[정성구 목사] 23-02-08 20:30
칼빈은 신학 이론가이기도 하지만 실천가이기도 했다. 그래서 칼빈은 자신에게 철저했을 뿐만 아니라, 지극히 절제되고 검약한 삶의 모범을 보였다. 만약 칼빈이 주장했던
[정성구 목사] 23-01-11 19:57
칼빈의 신학은 윤리와 뗄 수 없다. 칼빈의 윤리 원칙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끌어냈다. 그러기에 그가 철학적 의미의 윤리 체계를 세우지 않았다. 그래서 칼빈은 철학자들의
[여인갑 장로] 23-01-11 19:54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7가지를 일반적으로 가상칠언이라고 부른다. 이 말씀들은 중세에 토마스 아퀴나스(1225-1274)와
[정성구 목사] 22-12-20 21:14
오늘날은 경제 전쟁시대이다. 오늘날 모든 국가의 목표도 경제 살리기이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온 세계는 경제위기에 시달리고 있다. 탁월한 국가지도자들과 경제전문가와
[정성구 목사] 22-11-30 20:59
칼빈은 국가관을 바로 심어 주었다. 물론 그의 국가는 하나님 중심의 국가이다. 하나님이 주신 법과 질서의 중요성을 말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칼빈의 정치 철학의 기원은
[여인갑 장로] 22-11-09 20:37
“상상력의 전환”(The Conversion of the Imagination, Richard Hays, 큐티엠, 2020)의 번역자 김태훈 목사는 의(righteousness)와 정의(justice)를 모두 “의”라고 번역
[정성구 목사] 22-11-09 20:35
일반적으로 독자들은 교회 음악 하면 우선 마틴 루터를 떠올릴 것이다. 실제로 루터는 우람한 바리톤 음성에다 기타를 치며 노래할 줄 아는 음악가였다. 그런데 모든 소리
[Knox Kwon] 22-11-09 20:17
‘국제로잔대회’가 2024년 9월 한국에서 아시아교회 공동주최로 열린다. 로잔(Lausanne) 대회는 세계복음화국제대회(The first international congress on the World Evan
[정성구 목사] 22-10-17 22:22
칼빈은 우리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뜨게 했다. 대개 이원론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은 우리가 장차 누려야 할 천국은 아름답고 귀하지만, 현재 우리가 발붙이고 사는 이 세
[정성구 목사] 22-09-26 20:49
아마 이 제목을 읽는 독자들은 깜짝 놀랄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칼빈은 선교에 무관심했을 뿐 아니라 그는 어떤 모양이던지 선교적
[정성구 목사] 22-08-31 21:00
종교개혁은 예배의 개혁이라고 할 수 있다. 로마 가톨릭은 초대교회의 예배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온갖 형식의 미사가 예배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하나님의 교회
[정성구 목사] 22-08-10 20:12
칼빈은 논쟁과 토론의 명수였다. 본래 칼빈은 루터와는 달리 무척 소심한 사람이었다. 칼빈은 저술가로서 일생동안 자기의 안위를 생각하면서 조용히 살기를 원했던 사람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