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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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5 19:04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대사성 장애


1. 고지혈증

식이요법
1. 콜레스테롤과 지질을 저하시키는 식품인 사과·바나나·당근·마늘·자몽·올리브유를 자주 먹는다.
2. 섬유질이 많은 과일·채소·해조류·전곡류(도정하지 않은 쌀과 잡곡류)를 자주 섭취하여, 콜레스테롤 성분과 지질을 배설할 수 있도록 한다.
3. 해조류와 사과, 쌀겨에 있는 수용성 섬유질은 지질을 저하시키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4. 당근·셀러리·비트 주스를 많이 섭취하면 좋다. 당근 주스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배설시킨다.
5. 포화지방이 많은 육식은 되도록 적게 섭취해야 한다. 마가린, 버터 등의 지방도 섭취를 금한다.
6. 술·케이크·사탕·커피·파이·가공식품·차·담배·흰 밀가루로 만든 빵 등의 섭취를 금해야 한다.

생활요법
1.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올리브유와 달맞이꽃 종자유가 지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킨다.
3. 홍국을 발효시킨 식품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저하한다.
4. 젊은 사람들도 육식을 많이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동맥 경화성 질환을 앓게 된다.

한방요법
-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한방약을 병용하면 효과가 좋다.
- 삼황사심탕(항혈전작용,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방풍통성산(항고지혈작용)

영양보조요법
달맞이꽃 종자유와 콩에서 추출한 인지질인 레시틴, 홍국 효소발효추출물이 콜레스테롤 수치와 지질을 저하시킨다.

2. 산성 체질

산증은 인체의 화학물질이 산성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산성증이 되면 하품이 잘 나오고, 불면, 부종이 나타나고 눈이 쏙 들어가며, 관절 류마티스, 편두통, 비정상적인 저혈압이 생기고 건조하고 딱딱한 대변, 항문이 타는 듯한 냄새나는 대변을 보며,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생기기도 한다. 입이나 혀가 타는 듯이 마르며, 삼키기 힘들고, 식초 및 신 음식에 치아가 예민하다. 인체의 pH는 6.0~6.8이 정상인데, 6.3 이하는 산성 체질이고, 6.8 이상은 알칼리성 체질이 된다. 신장간부신의 기능 저하나 영양부족·비만·분노·스트레스·공포·불안 등이 주원인이 된다. 그 외 나이아신, 비타민C, 아스피린의 과잉 섭취와 당뇨, 위궤양도 원인이 된다. 체질이 산성인 경우에는 산성 체질을 만드는 식품의 섭취를 피하고 알칼리 체질을 만드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알칼리화를 위한 식이요법
1. 사과·아보카도·바나나·자몽·포도·레몬·배·파인애플·모든 채소·신선한 과일 특히 매실 등을 많이 섭취한다.
2. 감자 수프를 매일 마신다.
3. 정제된 곡류, 가공식품, 익힌 음식,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금한다.
4. 시리얼, 크래커, 밀가루로 만든 음식과 제품, 마카로니, 설탕 제품, 자두, 크랜베리, 기름진 음식 등을 금한다.
5. 숨을 크게 쉰다.

3. 알칼리성 체질

인체가 알칼리성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알칼리성 체질은 산성 체질보다 많지 않다. 말초신경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 과호흡·발작이 일어날 수 있으며, 근육통·관절 파괴·졸음·고혈압·저체온·부종·알러지·천식·만성 소화불량이 생기고 기침을 야간에 많이 하며 자다가 쥐가 나거나 구토, 월경 이상, 혈전 형성이 발생하며 피부가 두꺼워지고 타는 듯한 느낌이 나거나 눈이 튀어나오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산성화를 위한 식이요법
1. 알팔파가 소화관의 기능을 강화한다.
2. 빵·크래커·완두콩·간장·전곡류·마카로니·견과류 등을 식사의 80%가 되도록 하고, 나머지 20%는 신선한 과일·채소·생선·닭고기·달걀·천연 치즈 등으로 한다.
3. 무염식을 한다.
4. 제산제의 섭취를 금하고, 위에 언급된 미네랄 외에는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글쓴이 프로필
글쓴이 : 김희철 박사 (한의학박사, 파동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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