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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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31 22:39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평신도 신앙 개혁운동 연극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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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일부터 9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연극 '루터'가 무대에 오른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넘어 새로운 500년을 시작하는 원년 특별기획, 평신도 개혁운동(루터)'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이 행사는 존 오스본 원작에 주대진 회장이 제작을, 배우 정선일이 프로듀서를 겸했다. 출연배우로는 정욱, 최선자, 정영숙, 심양홍, 한인수, 이경영, 이일화, 김민경, 김석환, 임주완, 김동석, 김정근, 이지애 등이 출연한다. 연극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내세우며 종교개혁의 중심에 섰던 ‘영웅적 캐릭터’가 아닌, 안타까움을 자아낼 만큼 소심하고 지극히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 초라한 인간이었던 루터가 ‘로마서’를 통해 회심을 경험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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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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