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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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2 19:55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 바로 알기 ‘기독교 세계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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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와 라브리공동체가 함께하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 바로 알기 ‘기독교 세계관 학교’가 내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교회 C관에서 열린다.
10일 첫날 오전 일정은 ‘왜 기독교 세계관인가?’라는 주제로 김종철 변호사(어필)와 박진숙 대표(에코팜므)가 진행한다. 오후 일정은 유경상 님(기독교세계관 교육센터)이 ‘자녀교육-홈스쿨링’, 조성표 교수(경북대) ‘재정관리’, 김기현 대표(로고스서원) ‘독서&글쓰기’, 심경미 목사(싱글라이프 저자) ‘싱글 친화적 교회 공동체를 꿈꾸며’, 이상민 교사(서울국제학교)와 장슬기 교감(높은뜻씨앗스쿨) ‘직업과 소명’, 김유준 목사(서울은진교회) ‘희년과 부채탕감’, 저녁시간에는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가 ‘기독교세계관으로 바로살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11일 둘째 날 일정은 성인경, 박경옥 대표(한국 라브리) ‘청년사역’, 장윤석 교사(초등학교) ‘탈진 & 회복’, 문지희 님(유럽 가족소풍 저자) ‘자녀교육-느려도 괜찮아’, 강진구 교수(고신대) ‘유튜브 & SNS’ 최현일 님(안양 샘병원 의사) ‘건강 & 영성관리’, 조창희 님(춘천 성심병원 의사) ‘노년: 연명의료 결정법’, 문준호 님(전 렘퍼스 이사)와 김영호 님(MSD KOREA) ‘일터와 세계관’, 박흥식 교수(서울대) ‘종교개혁과 평신도’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닫는 강의는 ‘세계관: 바로살기 현장으로’라는 주제로 박동열 교수(서울대)가 강연한다.
라브리선교회는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이며 합숙 연구소로 진리와 인생에 대해 정직한 대답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찾아와서 대화도 나누고 연구도 할 수 있는 영적 쉼터이다. 라브리는 불어로 ‘피난처’라는 뜻이며, 최초의 라브리는 1955년에 스위스 알프스산에서 프랜시스 쉐퍼 박사와 그의 아내 이디스 여사가 시작했는데 현재 전 세계 열 개 지부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 라브리는 1988년 가을에 처음으로 라브리 수양회를 개최했으며, 그 후 1990년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10여 년간 서울에서 활동하다가 2001년에 강원도 양양 설악산 기슭으로 자리를 옮겨 주로 청년, 대학생과 구도자들을 돕고 있다.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는 기독교적 학문 연구를 위해 기독교학문연구회에서 연 2회 학술대회 개최 및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신앙과 학문’을 연 4회 발행, 세계관 아카데미에서 대상별 주제별 강좌를 격월 발행되는 동역회 기관지 ‘신앙과 삶’으로 성경적 삶을 위한 세상 바로보기 운동을 실시하는 등 연구, 교육 운동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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