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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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7 20:10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종교개혁 500주년 10월 연합기도회


2월부터 매월 진행 중, ‘우리시대 개혁과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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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기도회가 청파교회(서울 용산구 청파동3가 청파로 259)에서 열린다.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기도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국사회의 현실을 직시하여,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정의의 숨결로, 세상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기도회는 박득훈 대표(교회개혁실천연대)와 김재환 감독('쿼바디스'·'미스프레지던트')이 메시지를 전한다. 기도회는 박동선 집사(삼일교회), 윤선주 집행위원(교회개혁실천연대), 정성규 목사(예인교회)가 인도한다.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 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이번 연합 기도회는 특별한 자리다. 500년 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횃불을 든 바로 하루 전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면 더욱 그렇다. 적은 수의 사람들이 한뜻을 가지고 시작한 연합 기도회도 마르틴 루터의 개혁 운동처럼, 이제 한국교회 전체를 향해 힘있게 외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CBS기독교방송, 뉴스앤조이, 복음과 상황이 후원하는 연합기도회는 연말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시대의 개혁을 위해 기도한다.
참가문의는 사무국(02-741-2793)을 통해서 할 수 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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