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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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2 19:31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손봉호 교수 신간 북 토크 콘서트


각 세대를 대변하고 소통하는 대화와 토론을 제공하는 복된 시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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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호 교수의 신간 ‘주변으로 밀려난 기독교’ 북 콘서트가 오는 27일 기독교 세계관 학술 동역회 주최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린다.
신간 ‘주변으로 밀려난 기독교’는 우리 시대 대표적 기독교 신앙의 멘토인 손봉호 교수가 어느덧 팔순에 접어든 연세가 되어 다음 세대에 나침반이 될만한 귀한 메시지가 담긴 또 한 권 책을 선물한 것이며, 특별히 이 책은 범복음주의 기독교 진영의 대표적 어른으로서 종교개혁의 정체성 안에서 깊고 균형 잡힌 성찰로 안내를 해주고 있다.
이번 북 토크 콘서트의 초청 패널은 밴쿠버 기독교세계관 대학원 교환교수를 역임한 박흥식 교수(서울대 서양사학과)와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역교회에서 젊은이사역으로 내공을 쌓은 사역자 이관현 목사(영락교회 청년부 총괄목사, 젊은이예배 담당)이다. 사회는 기독교세계관 학술동역회 실행위원인 김지원 교수(백석대 보건학부)가 맡는다.
저자인 손봉호 교수는 기독교지성으로서의 인간 삶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다루는 등 삶의 현장에서 실천적 지성의 역할을 강조하여 1994년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공동대표를 역임하였고, 샘물 호스피스 이사장으로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고신대 석좌교수, 샘물호스피스 이사장, 푸른아시아 이사장,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대표,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이사장 등으로 섬겼다. 2009년부터는 ‘기독교학문학회’와 ‘기독교학술동역회’가 합병하여 세워진 기독교세계관 학술동역회의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 북 콘서트는 저자와 패널들의 각 세대를 대변하고 소통하는 대화와 토론을 제공하는 복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 기대할만한 북 토크 콘서트에 동역회 가족 여러분 모두를 초대한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콘서트 관련 문의는 이메일(info@worldview.or.kr)이나 전화(010-3222-6567)로 하면 된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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