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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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8 19:37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69차 정기논문발표회


‘종교개혁과 한국 교회: 정의와 화해’
한국 사회의 다면적, 대립적 갈등 속에 한국 교회 조정자나 치유자의 역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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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심상법)는 제6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종교개혁과 한국 교회: 정의와 화해’라는 주제로 지구촌교회 수지채플(담임목사 진재혁)에서 개최했다.
심상법 회장은 학회를 개최하면서 인사말에서 “한국 사회는 해방 후 이념 대립이 분단국가로 이어졌고, 그 후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면서 경제성장과 민주화에 괄목할 만한 결과를 이루었다. 그러나 성장보다는 성숙을, 개발보다는 복지를 우선시하면서 사회의 양극화는 가속화되어 남북의 이념 갈등과 동서의 지역갈등, 빈부의 계층갈등, 세대갈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다면적, 대립적 갈등 속에 한국 교회는 조정자나 치유자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도리어 교파마다, 교회마다, 심지어 신학교마다 갈등과 분쟁의 소식만 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학술대회가 이러한 현상들의 조정자, 화해자, 치유자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전했다.

편집국장 이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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