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06 16:01
2월쯤으로 기억된다. 시내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경기도 초·중·고 민주시민교육 교과서 채택률 94%”라는 한줄 뉴스가 버스 모니터 화면에서 흘러가고 있었다. ‘민
[이재규 집사(자유기고가)] 14-04-06 15:43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며 오직 아버지만 아심(마 24:36)을 명시하셨음에도 세대주의자들은 성경 중의 숫자를 액면 그대로 수용해 종말의 때를 알 수 있다는 허언을
[박근호 목사] 14-04-06 15:06
하늘에 기초한 나라는 천국이며 하나님의 나라이다. 나라의 3요소는 국민과 국토와 국권이다. 이러한 요소들을 중심으로 천국을 분석하는 작업은 천국의 존재를 증명하는
14-04-06 15:01
4.성경은 성령의 조명에 의해서만 올바르게 이해됩니다. We can understand the Bible correctly only through the Holy Spirit’s guidance. 지난번에는 성경을
14-04-06 14:46
맺는 말 여성안수의 타당성에 관한 여부를 정리하기 전에 사회와 교회 그리고 가정에서 여성의 지위와 역할을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확립해야 한다. 인류생성의 초기부터
14-03-16 20:24
새 마음의 새 학기다. 학부모들의 새 마음은 유독 강렬한데 그 강렬함은 자녀가 학습에 자발적으로 진력하여 어느 정도의 성과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새삼 ‘자기주
[이재규 집사(자유기고가)] 14-03-16 20:17
창세기 10장에서 함의 둘째 아들로 등장하는 미스라임(Mizraim)은 이집트의 히브리식 명칭이기도 하다. 함의 자손이 이주한 이 땅은 열조의 왕래 자취뿐 아니라 요셉의 총
14-03-16 19:33
3. 성경은 죄인의 눈으로 읽을 때 진리의 세계가 보입니다. We can see the Word of truth only through the eyes of sinners. 지난 번 까지는 성경의 기록 목적과
14-03-16 19:15
여성 안수를 반대하는 자들의 또 다른 주장은 고린도 교회의 예를 들어 반박한다. 하지만 고린도 교회의 문제는 고린도 교회 내에서 방언과 예언을 무질서하게 시행하는 여
14-02-23 21:10
오바마의 고민 미국 대통령 오바마(Obama)의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칭찬은 정기적으로 반복된다. ‘한국 학생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공부에만 열중하며, 학부모들
[이재규 집사(자유기고가)] 14-02-23 21:01
열조(列祖) 이전 시대의 역사(上) 서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인도, 중국 및 멀리 폴리네시아, 멕시코, 페루 신화에까지 비슷한 내용으로 산재(散在)한 홍수의 전설은, 어
[박근호 목사] 14-02-23 20:51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여호와나 예수 그리스도께 주라고 부른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께 기도하고 찬송한 것이 집약된 곳은 시편이다. 시편에만 이 ‘주’는 800회 이상
14-02-23 20:49
2. 성경 전체의 골격을 아는 것이 성경 이해의 지름길입니다. Knowing the Bible’s whole structure is the important key to understand the Bible. 지난 번 글에
14-02-23 20:36
두 번째, 초대교회의 여성 이해 바울은 여자의 머리에 수건을 쓰는 유전에 관한 문제 해결을 통해서 남녀의 관계를 정리한다. 바울은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조원구 목사(성경신학 목회자아카데미 협의회 사회담당/신학박사)] 14-01-08 20:55
결론에서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요 복음행전이다. 행전의 진행과정은 철저하게 하나님이 의도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갖가지 사건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복음의 진
14-01-08 20:20
‘달라지겠다!’ 대개의 사람들처럼 새해마다 되씹는 상투어지만 반성에 따른 돌이킴의 의미라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학생들도 학습에 열정을 보이겠다며
[이재규 집사(자유기고가)] 14-01-08 20:15
이야기를 열며 포털 네이버의 창에 일라이를 검색하면 ‘기독교인들을 위한 멍청한 영화’라는 리뷰가 6점대의 평점과 함께 첫머리를 장식한다. 다수의 혹평은 아바타를
14-01-08 20:08
본 연재는 (재)성경신학연구소 전문연구위원 김규욱 목사의 저서 『기독교 신앙의 원형』의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기독교 신앙의 원형’ 찾기 작업이 고난 많은 광야 같
14-01-08 19:46
2. 신약성경에 나타난 여성의 지위 첫 번째, 그리스도의 여성 이해 그리스도의 여성관은 당시의 사회적 배경으로 볼 때, 가히 혁명적이며 충격적이다. 21세기 기독
13-12-23 21:16
1. 구약시대의 남성과 여성의 관계 두 번째, 심판을 통한 남성과 여성의 관계 구약의 이스라엘 국가에는 지도력을 필요로 하는 선지직과 제사장직 그리고 왕직에 해
[이재규(자유기고가] 15-02-08 14:46
닫혔던 문호를 열고 오늘날의 국제법 개념과 유사한 만국공법 체제로 들어선 조선은 열강과 차례로 조약을 맺으며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등장하였다. 일본에 의한 강제 개
[박근호 목사] 15-02-08 14:29
하나님의 나라가 왜 교회가 되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위의 제목이 설정되었다. 이 점에 중심을 둘 때, 그 근거로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15-02-08 14:23
18. 성도는 율법조항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에 의해 살게 됩니다. Christians should live according to the law of the love of Christ. 우리는 지난 번 두
15-01-18 19:19
“경기교육의 흐름을 알면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가 보인다!” 지나친 주관이며 일개 지역을 평가절상한다는 비판을 받겠지만 대꾸할 근거는 있다. 민선 3기 연속으로 소
[이재규 집사(자유기고가)] 15-01-18 18:51
세 대륙이 교차하는 지리적 요충지의 서남단에 위치한 팔레스타인은 강대국 간의 부단한 주도권 쟁탈 가운데 야심가의 발굽이 늘 거치던 고단한 곳이었다. 고대 근동의 여
15-01-18 18:28
17. 율법은 궁극적으로 도덕적 규범이 아니라 메시야 언약입니다. Ultimately, the Law is not a moral code but the messianic covenant. 우리는 지난번에 주로 신약
14-12-28 18:55
# 교사가 되어 첫발을 디딘 학교는 젊은이들이 많았다. 그들 중 일부를 조직하여 ‘사씨네’라는 영화동호회를 만들었다. 처녀·총각들이었으니 모이는 것이 좋았고 이야
[이재규 집사(자유기고가)] 14-12-28 18:35
가장 많이 읽힌 동양고전으로 꼽히는 논어 학이편에서 공자는 ‘교언영색선의인(巧言令色鮮矣仁)’을 말했다. 듣기 좋게 꾸미는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낯빛에 인덕이 드물
[박근호 목사] 14-12-28 18:16
부활의 종교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누구나 기독교를 두고 하는 말임을 짐작한다. 실제로 신앙생활에서 부활의 소망이 그 핵심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근본
14-12-28 18:12
16.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여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합니다. The Law makes us aware of our sins and leads us to Christ. 지난 몇 달 동안에 걸쳐 우리는 기독교 신앙
14-12-07 20:18
“정치, 나도 안타까웠어요. 책의 마무리 부분만 1년 반 이상 고민했거든요. 끝내 결론이 정치로 가니까 허무해지는 거예요” 장하성 교수가 ‘한국 자본주의’를 출간하
[이재규 집사(자유기고가)] 14-12-07 19:48
로마를 위한 평화가 끝나가던 5현제 시대의 마지막은 플라톤이 꿈꾸던 철인왕(哲人王)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였다. 탁월한 스토아 철학자였던 그는 황제로서 수행해야 할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