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신학

 
작성일 : 19-10-29 19:50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왕국을 세우셨어요 (3)

(역대상)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 포로에서 약속된 가나안땅으로 돌아오게 하신 후에, 지파별로 수를 세어보게 하셨는데 자손들을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정말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죠!! 그리고 유다지파에서 왕을 세우고 실로가 오시기까지 백성을 다스리는 왕이 나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어요. 정말로 이 약속도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어요. 반드시 유다지파에서 왕이 나게 하시겠다고.
그런데 백성은 유다 자손이 아닌 베냐민 자손 사울을 왕으로 원했지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울은 사무엘 선지자가 기다려도 오지 않자 자기 마음대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어요. 또 쳐들어오는 블레셋 군대를 보고 자기를 위해 여호와께 묻지 않고 신접한 여인에게 가서 물어 범죄하였어요.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고 사무엘을 통해 말씀하셨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울 왕에게 “이렇게 범죄 하였으니 왕을 다른 사람으로 세우겠다”고 하셨지만 사실 여호와 하나님이 약속한 왕은 베냐민 자손 사울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울왕과 아들 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를 블레셋 사람을 통해 죽게 하셨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다 자손인 다윗을 헤브론에서 왕이 되게 하시고 항상 함께 계시므로 다윗이 점점 힘이 세졌어요. 지금은 예루살렘으로 부르는 여부스 땅을 여부스에 살고 있던 사람에게서 빼앗아 성을 쌓고 다윗성이라 불렀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싸움도 잘하고 다윗의 말이라면 죽는다고 해도 겁을 내지 않는 용사들을 주셨어요. 다윗이 블레셋 사람과 싸우는 중에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하며 블레셋 군대가 있는 베들레헴에 있는 우물물을 먹고 싶어 했어요. 이 말을 들은 세 명의 용사가 블레셋 군대와 싸우며 베들레헴 우물물을 길어왔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해 적군 속에 있는 우물에 가서 물을 떠 오는 충성심을 보이는 용사들을 다윗에게 주셨어요. 다윗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많은 용사를 주셨는데 용사 중에는 이방 사람도 있었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유다자손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적들과 싸울 때에도 항상 함께하셔서 승리하게 하셨어요.

또 사울왕을 따르던 베냐민과 유다 자손도 다윗에게 왔어요. 다윗왕이 나가서 그들을 맞이하며 “여러분이 나를 돕고 화친하려고 왔다면 내 마음이 여러분과 하나가 되겠지만, 여러분이 나를 속여 내 원수들에게 넘기려 한다면,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보시고 책망하시기를 바라오.”라고 말하였어요. 그 때 여호와의 영이 삼십 명의 대장 아마새를 두르시니 그가 “저희는 당신께 속해 있습니다. 이새의 아들이시여, 저희가 당신과 함께하겠습니다. 당신의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우시니 당신도 평안하시고 당신을 돕는 자들에게도 평안이 있기를 빕니다” 하고 말하였어요. 다윗이 아마새를 군대의 대장으로 삼았어요. 모든 자손들이 다윗을 도우려고 날마다 모여와서 하나님의 군대같이 큰 군대를 이루었어요.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다윗에게 돌리려고 전쟁을 준비한 군대의 수는 엄청 많았어요. 요단 동편 땅과 서편 땅에 사는 용사들의 수는 삼십만 명이 넘었는데 이 용사들과 함께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려고 남은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과 함께 삼 일을 지내며 먹고 마시며 기뻐했어요. 또 가까이 살고 있던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에서도 빵과 무화과 과자와 건포도와 포도주와 기름과 소와 양을 많이 가져왔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하신 대로 약속이 이루어졌어요.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지휘관들과 의논하고 온 백성에게 말하였어요.
“너희가 좋게 여기고, 또 여호와 우리의 하나님께로부터 된 것이라면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들과 저희와 함께 사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하고, 기럇여아림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겨오자. 사울 시대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느니라.” 온 백성이 모두 여호와의 언약궤를 옮겨오는 일에 찬성했어요. 다윗은 이스라엘 나라 모든 지역에 있는 백성을 모아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기 위해서 기럇여아림으로 올라갔어요.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올 때, 다윗과 이스라엘 온 백성은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노래하고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심벌즈와 나팔로 연주하며 기뻐하였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궤를 실은 소들이 뛰므로 수레를 모는 웃사가 궤를 붙들자 하나님께서 웃사를 죽게 했어요.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궤를 내게로 오게 할 것인가?” 말하고 궤를 오벳에돔의 집으로 실어 가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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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성경신학 유아유치부 교재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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