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21일 효암채플에서 제2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829명의 학사, 96명의 석사, 11명의 박사를 포함한 936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로써 한동대는 1995년 개교 이래 총 17,965명의 학사, 2,886명의 석·박사를 배출했다. 박은조 교목실장은 개회기도에서 “졸업생들이 주님의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21일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제9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사 2,078명 △석사 677명 △박사 112명 등 총 2,867명이 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졸업생인 장현정 아나운서(언론홍보학과 15)가 사회를 맡은 이날 학위수여식은 ▲개식 ▲찬송(웨스트민스터합창단) ▲기도(김회권 교목실장) ▲학사
[성경신학] 제1권 여호와의 언약 (구약)_48
박용기 원로연구원
여호와 계시 (구약∼신약) 제1권 여호와의 언약 (구약) 제1편 섭리를 통한 언약 (창 ~에) 제1장 여호와의 언약섭리 (창 1: ~36:) 제2절 선민의 열조와 언약 (창 12: ~
[신학] 바르트: 교회, 신학 없는 하나님에 대한 말함
고경태 목사
바르트 교의학의 시작은 “현존하는 교회에서 발생하는 하나님에 관한 교회의 언어인 인간적인 선언”의 검증에 있다. “Dogmatik ist als theologische Dizziplin die wissenschafil
[시론] 성경의 절대 권위와 성경 본문의 편집(III)
박홍기 박사
1. 말씀의 신적 권위와 그 운동력, 공인본문(Textus Receptus)을 채택하게 하다 16세기 중반 프랑스 개혁파 신학자이자 인쇄업자인 로베르 에스티엔(Robert Estienne, 1503-1559)은
인간은 과거의 거미줄을 짜고 과거를 제어하며, 그렇게 그의 예술적 충동이-그의 진리 충동이나 정의 충동이 아니라-표출된다. 니체에 의하면 역사 탐구가 진리를 향한 충동(Wahrheitstrieb)이나 정의감을 실현하려는 충동(
서로마 제국은 주후 408년 서고트족(Visigoths)의 왕 알라리크(Alaric, 370-410)에 의해 침략당한다. 당시 제국은 기근과 전염병 그리고 내부 반란과 왕국 배신자들까지 혼돈 상황이었다. 이 와중에 알라리크는 로마를 공격하
독일 개신교는 최근 더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신자 수 급감과 국가의 기독교 지원에 대한 국민적 반발로 재정적 어려움이 점점 압박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 건물은 부지기수로 폐쇄되거나 매각당하거나 다른 용도로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로마서 7장 19절-20절 개역성경) 전통적인 기독
앞선 기고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여호와 호칭에 담긴 신학적 의미’는 언약과 성취를 통해 여호와 존재 계시를 확증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러한 여호와 호칭에 나타난 신적 속성의 핵심은 바로 ‘절대주권성’이다. 다시
I. 사이비 재림주 사상 <지난 호에 이어서> 예수의 예언 그대로 이미 역사상 많은 거짓 재림주들이 나타났다. 역사적으로 2세기에 몬타누스주의자들(the montanists)은 소아시아 프리지아 지방의 페푸자(Pepuza)라
나사렛 예수는 종말 시에 일어날 환난과 각종 재난의 혼란을 틈타서 여러 이단들과 거짓 선지자와 사이비 재림주들이 출현할 것을 미리 예언하시고 경고하신다. 이러한 사이비 재림주를 예언하심에 있어서 예수의 메시아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