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지난달 14일 오월드미션센터 영빈관에서 ‘미래발전후원회 발대식 및 위촉식’과 대학의 비전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부 예배, 2부 위촉식, 3부 전체 회의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전국장로연합회 이연호 회장의 기도와 전국여전도회연합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신문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집필진, 실무운영팀 그리고 국내외 정치, 사회 등 여러 방면에 있어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신문사를 후원과 더불어 구독해 주시고 열심히 말씀 연구에 매진하시는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신학] 제1권 여호와의 언약 (구약)_47
박용기 원로연구원
여호와 계시 (구약∼신약) 제1권 여호와의 언약 (구약) 제1편 섭리를 통한 언약 (창〜에) 제1장 여호와의 언약섭리 (창 1:〜36:) 제2절 선민의 열조와
[신학] 바르트 은혜로운 “학문으로서 신학” vs 죄사함의 은혜의 복음을 전함
고경태 목사
우리는 바르트 신학을 공부하거나 비평할 때에 자기 신학 개념을 명확하게 세우는 것을 제언했다. 혹은 명확하게 세우는 훈련을 병행해야 한다. 그래서 바르트의 개념에 동의하든지
[시론] 성경의 절대 권위와 성경 본문의 편집(II)
박홍기 박사
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20 
서로마 제국은 주후 408년 서고트족(Visigoths)의 왕 알라리크(Alaric, 370-410)에 의해 침략당한다. 당시 제국은 기근과 전염병 그리고 내부 반란과 왕국 배신자들까지 혼돈 상황이었다. 이 와중에 알라리크는 로마를 공격하
강한 인격만이 역사를 감당할 수 있으며, 약한 인격은 그것을 완전히 소멸시킨다. 니체의 초기 철학에서 역사관은 매우 중요한 고민거리였다. 그는 역사를 감당할 수 있는 인간의 유한한 조건을 특히 강조한다. “왜냐하면
독일 개신교는 최근 더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신자 수 급감과 국가의 기독교 지원에 대한 국민적 반발로 재정적 어려움이 점점 압박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 건물은 부지기수로 폐쇄되거나 매각당하거나 다른 용도로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고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앞선 기고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여호와 호칭에 담긴 신학적 의미’는 언약과 성취를 통해 여호와 존재 계시를 확증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러한 여호와 호칭에 나타난 신적 속성의 핵심은 바로 ‘절대주권성’이다. 다시
앞선 기고 ‘여호와 호칭과 성경의 주제’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는 성경 전체를 지배하는 근본 주어다. 그리고 여호와 호칭에 담긴 의미는 바로 언약하신 것을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뜻이다. 다시 말
나사렛 예수는 종말 시에 일어날 환난과 각종 재난의 혼란을 틈타서 여러 이단들과 거짓 선지자와 사이비 재림주들이 출현할 것을 미리 예언하시고 경고하신다. 이러한 사이비 재림주를 예언하심에 있어서 예수의 메시아 의식
IV. 종말론적 도피주의 아닌 윤리적 책임성 강조 예수는 다가오는 종말에 대비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깨어 경성하며 하루하루를 보람 있게 살라고 가르치고 계신다. 그는 종말론적 도피주의가 아니라 종말론적 책임성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