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27일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4년 고난주간을 맞아 2024 고난주간 음악예배(칸타타) 'F.Mendelssohn-Christus'를 진행했다. 이날 부활절 기념으로 채플시간에 진행된 고난주간 칸타
[편집부] 23-08-22 21:00
강남대학교 음악학과(학과장 권새롬)는 중국 대련대학교 음악대학 및 차이홍 공자아카데미와 함께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국제교류의 첫발을 내딛었다. 강남대 음악학과는 지난달 28일 중국 대련대와 중국 유학생의 강남대학
[한용환 장로] 22-12-20 21:11
성탄절을 뜻하는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란 단어와 미사(Mass)란 단어가 합쳐진 것이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선지자 이사야(주전 약 739~681년 활동)가 이사야서를 통해 예언한(사 7:14; 9:6; 11:1~5; 53:1~1
[한용환 장로] 22-11-30 20:55
이번에 소개하려는 찬송은 「만세반석 열리니」(통 188장, 새 494장)이다. 이 찬송시는 영국 태생의 톱레이디(Augustus Montague Toplady, 1740~1778) 목사가 지었다. 그는 대학 시절 감리교의 모리스(James Morris) 목사가 인
[한용환 장로] 22-11-09 20:27
이번에 소개하려는 곡은 우리가 어린 시절 교회학교에서 많이 부른 「예수 사랑하심은」이라는 찬송가이다. 이 찬송의 작사자는 안나 워너(Anna Bartllet Warner, 1824~1915)라고 찬송가 좌측 상단에 표기되어 있지만 사실은
[한용환 장로] 22-10-17 22:20
이번에 소개하는 곡은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의 「할렐루야 아멘」이라는 곡이다. 이 곡의 가사 내용을 보면 ‘할렐루야’와 ‘아멘’으로 도배된 느낌이다. 맨 처음 부분의 도돌이표 시작부(
[한용환 장로] 22-09-26 20:46
이번에 소개하려는 찬송가의 가사는 크로스비(Fanny Jane Crosby, 1820~1915)의 찬송시이다. 그녀는 평생 앞을 못 보는 시각 장애인으로 살았다. 그러나 이같이 은혜로운 찬송을 지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가 고백한 것처럼
[한용환 장로] 22-08-31 20:57
찬송에 대한 칼빈의 생각들을 전해주는 자료들은 「기독교 강요」, 「시편주석」, 「제네바 시편가」 서문 등이다. 칼빈은 대개 주중에는 구약을, 주일에는 신약을 강론하였다고 한다. 그러한 그가 시편에 큰 관심을 가지고 15
[한용환 장로] 22-08-10 20:08
소개하려는 찬송가의 가사는 남궁억 선생(1863~1939)의 찬송시이다. 그는 대한제국 말기의 교육자, 계몽운동가이며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가, 사회운동가, 시인, 저술가, 작사자, 작곡자, 언론인이다. 그는 고종의
[한용환 장로] 22-07-13 19:42
기독교는 찬양의 종교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찬양과 영광을 받으실 우리 인생의 주인이시다. 따라서 성도인 우리의 본분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며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응답하고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은 찬
[한용환 장로] 22-06-20 22:38
소개하려는 찬송은 그 제목이 요즈음 세상 모습과 비슷하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 원유가와 곡물가의 폭등에 따른 고물가로 살기 힘든 세상이다. 이 찬송시는 영국 태생인 윌리엄 맛슨(William Tidd Matson
[한용환 장로] 22-05-30 21:40
성령강림절 날짜는 계산 방법이 복잡하다. 성령강림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이 강림하였으므로 오순절이라고도 말한다. 그런데 부활절은 음력을 기준으로 하여 정해지므로 해마다 다르다. 춘분(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