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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유 작성일 : 21-09-01 23:14  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기사 출력하기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예배에 대한 목회자와 교인 간의 의식 차이 커졌다
목회자들은 주일 현장 예배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교인들은 온라인 예배에 긍정적
코로나19 장기화로 목회에 대한 의식 차이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 교인들은 온라인 예배, 가정예배에 긍정적

지난 13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 891명과 기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실시한 유사한 설문과 비교를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른 목회자와 성도들 간의 의식의 변화를 분석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발표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온라인 예배나 온라인 교회에 대한 교인들의 생각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점이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목회자들 중 73%는 주일 예배를 반드시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고 답한 반면 교인들은 27.8%만이 주일 대면예배에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았고 이는 지난해 조사에서 40.7%가 주일 대면예배에 긍정적인 대답을 했던 것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비중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가 교인들의 의식의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인들이 66.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온라인 예배, 가정예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교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가 한국교회의 목회 현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후 목회에 대한 생각에서도 목회자와 성도들 간의 의식의 차이가 드러났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어떠한 분야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에서 목회자들은 44.9%가 주일 현장 예배의 강화를 선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반면 교인들은 온라인 시스템의 구축, 온라인 컨텐츠의 개발이라고 답한 비중이 38.4%로 가장 많았다.
또 온라인 예배에 대한 질문에서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교인들 가운데 51.3%가 다른 교회의 온라인 예배나 설교를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고 가나안 성도들 중에도 35.7%가 다른 교회의 온라인 예배나 설교를 들어본 적 있다고 답해 온라인 예배의 긍정적인 측면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오프라인에서 가끔 모임을 갖는 형태의 온라인 교회가 있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교인의 48.4%가 의향이 있다고 답해 온라인 교회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식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에 대해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목회자와 기독교인 인식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조사결과는 향후 한국교회가 적절한 과제를 선정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길을 가르쳐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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