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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유 작성일 : 21-12-04 10:40  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기사 출력하기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생명의빛홈타운, 만 60세 이상 노인 및 은퇴선교사 위한 노인복지주택
고령화로 인한 노인 돌봄·주거·일자리 문제 해결 위한 대안적 모델 제시하고자 건립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은퇴한 노인들을 위한 노인복지주택 ‘생명의빛홈타운’을 설립하고, 준공 기념 개원식을 지난달 22일 진행했다.
경기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에 위치한 생명의빛홈타운에서 진행된 개원식에는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하룡 생명의빛예수마을교회 목사, 故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의 자녀 함영림·함영혜 씨 등 관계자와 후원자, 입주자가 참석했다.
개원식은 1부 개원예배와 2부 흉상 제막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원예배는 하룡 생명의빛예수마을교회 목사의 축하기도와 박완철 남서울은혜교회 담임목사의 설교 등이 있었다.
이어서 2부 흉상 제막식에는 생명의빛홈타운 건립에 기여한 故 함태호 후원자의 흉상을 공개했다.
함 후원자는 오뚜기 명예회장으로, 생전인 2015년 당시 315억 상당의 개인주식 3만 주를 기부했으며 이 중 1만 주는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되어 생명의빛홈타운이 건립될 수 있었다.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과 손봉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추모사를 통해 고인을 기리고 유족에게 감사를 전했다.
생명의빛홈타운은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위한 보금자리다. 밀알복지재단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노인 문제에 공감하며, 은퇴선교사 등 노인들이 겪는 돌봄·주거·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적 모델을 제시하고자 ‘생명의빛홈타운’을 건립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령 인구는 853만 7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6.5% 수준이다. 만 65세 이상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은 2019년 기준 43.2%에 달한다. 노후 준비가 미흡한 채 노년기를 맞이하는 것이 노인 빈곤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질병 등 갑작스러운 이유로 노후 대비 없이 한국에 돌아와 은퇴를 맞이한 선교사들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특히 노후를 보낼 적절한 주거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은 은퇴 노인들을 위해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맑고 깨끗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경기 가평군에 자리를 잡고 ‘생명의빛홈타운’을 건립했다.
생명의빛홈타운은 연면적 1만9,427㎡(약 5,886평) 규모로 피트니스 센터와 도서실, 식당, 프로그램실 등 입주자들을 위한 부대시설이 한데 모인 본관동, 층별 12세대씩 총 36세대의 주거공간이 배치된 입주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벽화거리와 연못, 공원, 산책로, 카페 등의 주민 편의시설이 함께 마련돼 있다.
입주자들에게는 협력 병원을 통한 정기적인 진료 서비스가 제공되고 간호사도 상주한다. 입주자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언어, 악기, 목공 등 동호회 활동도 지원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생명의빛홈타운 인근에 함께 자리한 연계교회인 ‘생명의빛교회’를 통해 10년 이상의 해외 선교활동이나 봉사경력이 있는 입주자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일자리를 통한 급여도 지급할 예정이다. 예배와 기도회 등 영성 서비스도 지원한다.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은 “생명의빛홈타운은 주거와 일자리가 동시에 해결되어 노후 준비가 부족한 은퇴선교사 등에게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2016년 첫 삽을 뜬 후 오늘 준공에 이르기까지 기도와 기부로 함께해 준 후원자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생명의빛홈타운을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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