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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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유 작성일 : 21-07-21 21:15  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기사 출력하기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성을 찬양하게 하셨어요 (2)(시편)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네 집과 네 왕국이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보좌가 영원히 견고할 것이다”라고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힘들고 괴롭고 슬픔 속에서도 기도하며 반드시 약속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찬양하는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성을 확인했지요. 이런 하나님의 신실성을 솔로몬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보기로 해요.

친구들! 솔로몬의 어머니 이름을 알고 있나요? 네! 밧세바예요. 솔로몬은 다윗왕과 우리야 장군의 아내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끄럽게 태어난 솔로몬으로 왕이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런데 형 아도니야가 많은 사람을 초대해 잔치를 열고 스스로 왕이 되었다고 외쳤어요.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한 왕은 아니었지요. 만약에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다면 솔로몬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죽임을 당했겠죠.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의 뒤를 이어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답니다.

솔로몬이 왕이 된 후 제사를 드리러 기브온에 갔어요. 아직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할 성전을 짓지 않았기 때문에 큰 산당이 있는 기브온으로 가서 일천 번제물을 드렸어요. 그 밤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주어야 할지 구해라.” 말씀하셨어요. 그때 솔로몬이 “나이 어린 저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게 해 주세요.” 하였어요. 이 말을 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오래 사는 것도 구하지 않고, 잘 사는 것도 구하지 않고, 원수의 목숨을 구하지 않고, 내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내가 네 말대로 해 줄 것이다.”, “또 네가 구하지 않은 것, 곧 잘 사는 것과 이름을 널리 알리는 명예도 네게 줄 것이다.” 하셨지요. 그리고 이스라엘 왕 중에 솔로몬처럼 지혜롭고 잘살고 명예로운 왕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어요. 우리 친구들은 만약 여호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물어보신 것처럼 물어본다면 무엇을 구할까요? 솔로몬은 왕이 될 자격이 없었어요.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왕이 되게 하신 신실성을 알게 된 솔로몬은 여호와 하나님만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백성을 다스릴 수 있게 지혜를 달라고 구한 것이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솔로몬왕에게 넘치는 사랑으로 부족함 없이 다 주셨어요. 전쟁도 없고 가까운 나라와 먼 곳에 있는 나라도 지혜로운 솔로몬에게 재물을 가져왔어요. 솔로몬왕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만 바라봐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방의 많은 여인들과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그 여자들이 가지고 온 우상신을 위해 집도 지어 주었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솔로몬왕에게 “너는 다른 신들을 따르지 말라고 하였으나 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다. 내가 반드시 너에게서 왕국을 찢어 네 종에게 줄 것이다. 네가 죽고 네 아들이 왕이 되었을 때 찢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생각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 때문에 솔로몬이 엄청난 죄를 지었는데도 아주 망하게 하지 않고 한 지파를 다스리게 해 주신다고 하시죠?! 우리가 앞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아볼 때 정말로 신하 여로보암에게 유다 지파만 빼고 다 주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약속하신 말씀은 꼭 이루어지는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성을 찬양하는 찬양 대장 아삽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해요. 아삽은 다윗왕과 솔로몬왕의 시대에 언약궤 앞에서 찬양하는 사람의 대장이었어요. 찬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이루신다고 알려주는 선견자이기도 했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집트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신 사실을 노래하며 백성들에게 귀를 기울이라고 했어요. 홍해 바다를 갈라 이스라엘 자손으로 건너게 하시고 광야에서 만나와 고기를 주시고 그 날 먹을 양만 거두라 했는데 욕심을 내어 하나님을 시험했다고 노래했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십 년 동안 광야 생활 중에 죄를 지어 죽이실 때에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은 것을 노래했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시험하고 배반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방 나라를 들어 매를 때리셨다고 노래했어요. 다윗을 왕으로 세워 나라를 다스리게 했고 나중에 바벨론에게 나라가 망할 것도 알고 노래했어요. 그렇지만 망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이름을 위하여’ 구원하여 달라고 기도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성을 찬양하였어요.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성을 다윗과 솔로몬과 아삽을 통해 확인해 보았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아삽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구원하여 달라’고 찬양하는 것만 보아도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성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겠지요? 사람의 약속은 지켜지기도 하고 깨지기도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은 꼭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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