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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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유 작성일 : 21-09-29 13:52  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기사 출력하기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성을 찬양하게 하셨어요(전도서)
우리는 지난 호에서 솔로몬이 아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분이심을 가르치며 주권성을 찬양하게 하신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번 호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성을 찬양하는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우리 친구들은 잠을 자고 일어나서 밥도 먹고 책도 읽고 친구들과 놀기도 하지요. 그러다 보면 또 어두워지고 잠을 자게 되지요. 그 사이에 시간이 째깍째깍 흘러요. 날도 자꾸자꾸 바뀌고요. 우리 친구들은 점점 키도 자라고 마음도 자라게 되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고, 늙게 되어 죽게 돼요. 사람은 안 죽고 영원히 살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는 우리 친구들이 사는 세상처럼 시계와 공간과 형상이 없어요. 그래서 끝이라는 것이 없어요. 솔로몬이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성을 찬양했는지 알아볼까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워주시고 세상의 어떤 사람보다도 똑똑하게 지혜까지 주셨어요. 그뿐인가요? 재물도 많이 주시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솔로몬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넘치도록 주신 지혜와 재물과 명예를 가지고 솔로몬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아세요? 네~ 많은 부인과 궁녀를 가졌어요. 다른 신을 믿는 여자와도 결혼했어요. 하나님의 법에는 많은 부인을 얻지 못한다고 했는데 솔로몬은 하나님의 법을 어겼어요. 또 하고 싶은 일을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기쁨을 위해서 자기 궁전을 십삼 년에 걸쳐 크고 화려하게 지었고 포도원을 심으며 여러 동산과 과일밭을 만들고 물을 주기 위해 연못도 팠어요. 또 크게 한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노비를 사기도 하였고 집에서 낳게도 하였어요. 그래서 어느 누구보다 큰 부자가 되었지요. 그리고 육체의 쾌락을 위해 노래하는 사람을 두고 아내와 첩까지 두며 즐겼지만, 마침내 깨닫게 되었어요.
“내가 나를 위해 은과 금과 왕들의 보물과 여러 지방의 보배들을 모아들였으며, 나를 위해 남녀 가수들과 좋아하는 예쁜 첩들도 거느렸다. 나는 내 눈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금하지 않고, 내 마음이 기뻐하는 것을 어떤 것도 삼가지 않았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 모든 수고로 얻은 나의 몫이었다. 그 후에 내 손으로 이룩한 모든 일들과 내가 그것들을 성취하려고 애쓴 수고를 돌이켜 보니, 그 모든 것이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었고 해 아래서 아무 유익이 없었다.”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서 하는 지혜도 괴로운 짐이라고 했고 재물을 얻기 위해 수고하여도 마음은 밤에도 쉬지 못하고 근심과 고통뿐이어서 헛되다고 말하면서 기쁨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랍니다. 헛되다는 뜻은 아무 보람도 이익도 없다는 것이랍니다.
솔로몬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 즐거움을 누리도록 선물을 주셨다.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서는 모든 것이 아무 보람도 이익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은 영원하여 거기에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그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시려는 것임을 내가 알았다”라고 말했어요. 그러면 헛된 삶이 되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만드시기 전부터 계획하신 뜻대로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랍니다.
끝이 있는 시간 세계는 여호와 하나님이 다스리는 영원한 나라가 둘러싸고 있어요. 시간 세계가 끝나면 영원한 나라 안으로 들어가지요. 여호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말이예요. 영원한 나라 안에 시간 세계가 있어서 여호와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것을 솔로몬은 깨달았어요. ‘너는 청년의 때, 곧 괴로운 날들이 닥치기 전에, “내게는 즐거움이 없다”라고 말할 때가 이르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너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선이든 악이든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지은 이후 아담부터 태어난 모든 사람 중에 솔로몬처럼 똑똑한 지혜를 가진 사람은 없다고 성경은 이야기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특별히 솔로몬에게만 주셨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솔로몬은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기뻐하는 일들을 쫓아 살다가 깨달았어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는 것이 헛된 것이 아니라고요. 이렇게 솔로몬은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성을 찬양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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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성경신학 유아유치부 교재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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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성을 찬양하게 하셨어요(2)(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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