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22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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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유 작성일 : 19-07-11 21:29  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기사 출력하기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하나님의 의의 결과
제1절 칭의의 복음을 통한 양육 (로마서)
제2권 그리스도 성취

제2장 교회양육을 통한 성취 (롬~갈)

  제1절 칭의의 복음을 통한 양육 (로마서)

      2. 하나님의 의의 현현 (3:21∼11:)

    3) 하나님의 의의 결과 (8:)

로마서 8장은 성령께서 부활승천하신 이가 그리스도이심을 하나님의 의의 결과를 통해 증거하신 내용이다. 그 내용 가운데, 1∼11절은 결코 정죄함이 없음으로 증거하신 내용이고, 12∼17절은 하나님의 후사가 됨으로 증거하신 내용이고, 18∼25절은 내세의 소망을 가짐으로 증거하신 내용이고, 26∼30절은 선하고 영화롭게 됨으로 증거하신 내용이고, 31∼39절은 최후의 승리가 있음으로 증거하신 내용이다.

(1) 결코 정죄함이 없음 (8:1∼11)

8: 3∼ 8  아들로 영을 따르는 자들을 대신해 율법의 요구를 이룸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본문은 성령께서 부활승천하신 이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들로 영을 따르는 자들을 대신해 율법의 요구를 이룸으로 증거하신 내용이다.
사도 바울은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라고 했는데, 이는 율법이 육신의 연약함으로 누구에게나 정죄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죄를 인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셨다고 했다. 곧 율법이 누구에게도 죄를 정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들을 육신으로 세상에 보내어 죄를 정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까닭에 대해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다. 여기 “율법의 요구”는 죄의 대가인 죽음을 말한다. 바울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성도를 위해 율법이 요구하는 죄의 값으로 죽음을 대신하기 위함이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했다. 이는 육의 소욕을 따르는 자와 영의 소욕을 따르는 자의 결국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그리고 연이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법을 떠나 있으므로 복종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고 했다. 곧 하나님과 원수가 된 육신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이렇게 성령께서는 부활승천하신 이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들로 영을 따르는 자들을 대신해 율법의 요구를 이룸으로 증거하셨다.
 
8: 9∼11  하나님의 영이 성도를 영으로 살게 하고 죽을 몸도 살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본문은 성령께서 부활승천하신 이가 그리스도이심을 하나님의 영이 성도를 영으로 살게 하고 죽을 몸도 살림으로 증거하신 내용이다.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영이 자기 안에 거한 자는 영에 속한 자이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그러면서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고 했다. 곧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는 몸은 죄로 인해 그리스도와 함께 이미 죽은 것이지만, 영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의인으로 거듭난 것이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고 했다. 곧 하나님의 영이 예수님을 살리신 것 같이 성도들도 부활시키신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이렇게 성령께서는 부활승천하신 이가 그리스도이심을 하나님의 영이 성도를 영으로 살게 하고 죽을 몸도 살림으로 증거하셨다.
 
이상과 같이 성령께서는 부활승천하신 이가 그리스도이심을 결코 정죄함이 없음으로 증거하셨다. 곧 성령의 법이 죄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어 정죄함이 없게 하며, 아들로 영을 따르는 자들을 대신해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주고, 하나님의 영이 성도를 영으로 살게 하고 죽을 몸도 살림으로 증거하신 것이다. 이러한 증거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작정하신 영원한 뜻에 따라 언약하신 말씀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일찍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로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사 44:25)고 예언하도록 섭리하셨다. 그리고 이러한 예언을 통한 언약을 성취해 주시려고 결코 정죄함이 없도록 섭리하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작정하신 영원한 뜻에 따른 여호와의 언약을 역사적 사실로 성취해 주신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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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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