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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재)성경신학연구소 겨울특강
성경신학적 통합학문의 성과를 확인하고 전국 각지의 성도들이 교제를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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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경신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겨울특강이 2014년 1월 3일, 4일 양일간 개최되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겨울특강은 예상보다 초과된 등록인원(130여 명)으로 장소를 장안중앙교회 대강당으로 옮겨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겨울특강의 주제는 ‘유대주의에 대한 경계’로 성경신학연구소 연구소장과 연구위원들의 강의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었다.
첫째 날 박홍기 연구위원은 ‘서양 중세와 근대 사상 비판1’을 강의했다. 지중해 시대의 성립과 몰락의 섭리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 성취되도록 하시는 성령의 주권적 역사임을 강의했다. 박용기 연구소장은 『성경강론』 17권 중 ‘히브리서’의 주제인 ‘유대주의에 대한 경계’를 강의했다. 성경을 이해하는 기본 원리를 알면 쉽고 정확하게 성경을 깨닫는다며 각 단락의 주제를 위주로 구조 중심으로 강의했다.
다음날 김규욱 전문연구위원은 ‘사복음서의 성경신학적 이해’를 통해 진리 이해의 역사적 진전과정을 살펴보고, 사복음서의 구조적 통합성 그리고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사복음서를 강의했다. 김승일 전문연구위원은 ‘교회의 양육’의 내용을 로마서와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까지 구조중심으로 강의했다.
겨울특강은 매년 전국 각지의 성도와 함께 만나서 교재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사정상 직강을 들을 수 없었던 성도들은 인터넷 생중계 방송으로 동참했다.
연구소는 이상의 특강을 통해 성경신학의 확고하고도 풍성한 연구의 결과를 기원했으며, 성경신학적 학문통합의 과제를 성실하게 완수할 수 있기를 간절한 소원으로 담았다. 이번 강의영상은 (재)성경신학연구소 홈페이지(www.ibt.or.kr)강의 자료실 특강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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