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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크리스천신문 제1기 주주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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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크리스천신문(대표이사 김창영 장로)은 지난달 31일 장안중앙교회 유년부실에서 제1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1기 제무제표를 만장일치로 승인하는 한편, 자본금을 100% 증액키로 결의했다.
김창영 대표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국크리스천신문이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발행되는 신문의 내용이 매우 좋아졌고, 특히 말씀으로 하나되는 총회를 이루는데 크게 공헌했다”고 평가하고, 신문사가 더욱 발전하고 진리를 전승하고 세계복음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주주들이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 주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에따라 5∼6월 중 현재 7,500만원인 자본금을 100% 증액, 1억5천만원으로 확대키로 했으며, 신문 보급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치기로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박용기 목사(증경총회장)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산물인 글자를 통해 역사적 사실이 기록되고 후대에 전달될 수 있었다”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름을 힘입어 영광을 얻게 하시는데, 예수가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육성으로 전달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마는 애석하게도 현재로선 글을 통한 기록이 최고의 전달수단”이라고 글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총회에 신문을 허락해주신 것은 우리에게 주신 보화를 땅에 묻지 않으려는 하나님의 의도”라면서 “진리의 보화를 전파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수단인 신문이 발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고 있는 주주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신문이 가는 곳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들이 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크리스천신문은 법인출범 2년째를 맞아 온프라인 및 온라인 신문을 통한 진리의 전승사역에 더욱 노력하고, 구독자확장, 광고주확충, 해외역사 및 문화유적지 탐사, 해외영어연수, 바른성경 판매, 기타 출판사업 등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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