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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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4 20:05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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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과의 치열한 법정 공방을 다룬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2’가 7일 서울 영등포 CGV 등 전국 83개 상영관에서 일제히 개봉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2’는 종교를 법정영화로 풀어냈다. 고등학교 역사 수업 중 신앙에서 비롯된 단 한 번의 대답으로 모든 걸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된 여교사 ‘그레이스’가 국선 변호사 ‘톰 엔들러’와 함께 학교와 미국 시민 자유 연맹을 상대로 법정에서 불꽃 튀는 논쟁을 벌이며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논쟁 무대를 강의실에서 법정으로 바꿔 팽팽한 대립을 보여 준다. 25건의 법정 실화를 모티브로 보다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종교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고, 기존 예수와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새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들이 매년 국내에 개봉되고 있다. 이는 종교 영화는 지루하고 고리타분하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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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천로역정’ 연장 공연
일사각오(一死覺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