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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춘계 이종성 신학강좌
‘춘계 이종성 신학과 장신신학’ 주제로 열려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 제20회 춘계 이종성 신학강좌가 지난 1일 ‘춘계 이종성 신학과 장신신학’이라는 주제로 본교 세계교회협력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기독교사상연구부장 김영원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본 학술행사는 학술연구처장인 배희숙 교수의 개회사와 박경수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고(故) 춘계 이종성 학장의 추모 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2부는 김경래 교수의 사회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 설교학 유재원 교수의 ‘통전적 예배학 연구: 칼뱅의 예배관을 중심으로’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김동휘 교수의 ‘하나님의 섭리 연구: 춘계 신학과 장신 조직신학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좋은 질문들이 쏟아졌다고 했다.
이 행사에는 내빈 20명과 29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춘계 이종성 신학과 장신신학’을 주제로 통전적 예배학의 지평을 넓히고, 보존·협력·통치와 ‘지속적 창조’ 논의를 통해 섭리론의 함의를 다시금 확인했다고 했다. 또한 춘계 이종성의 시선을 빌려 오늘의 교회와 신학을 성찰하는 깊이 있는 학술적 대화가 이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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