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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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4-15 09:03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장신대, 2025년 1학기 봄 신앙사경회


‘구원과 하나님 나라’ 주제로 열려
건강한 거버넌스가 교회 성장과 연결될 수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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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원과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2025학년도 1학기 봄 신앙사경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 신앙사경회 주제 하에 학과별로 봄 신앙사경회가 진행됐다.
기독교교육과는 오륜 비전빌리지에서 정연득 목사(서울여대)를 주강사로 초빙했고, 특강 강사로는 이상억 목사(장신대)와 김명용 목사(장신대 명예 교수)가 참여했다. 신학과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인 김태준 목사(부산거성교회)를 주강사로 초청했고, 특강 강사로는 안용성 목사(그루터기교회)와 정한욱 장로(신용산교회)가 참여했다. 교회음악학과는 소망수양관에서 양인철 목사(연세대)를 주강사로 초빙했고, 조재욱 목사(도심빛교회)와 김성중 목사(장신대)가 특강 강사로 나섰다.
각 학과는 비록 장소는 달랐지만, ‘구원과 하나님 나라’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설교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느끼고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하나님 나라라는 포괄적인 주제를 개인적으로 마음속에 새기며 신앙을 더욱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신학대학원에서는 ‘하나님 나라와 종말’을 주제로 주승중 목사(주안교회)를 주강사로 초청하여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진행했다. 신학대학원의 전체특강은 오대식 목사(높은뜻덕소교회)가 맡았으며, 선택특강은 정혜민 목사(록원교회), 이광민 원장(새로운교회), 신옥수 목사(장신대)가 진행했다. 이번 봄 신앙사경회는 학생들에게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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