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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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지난 25일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이사장 정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나님나라 회복을 위한 기독교 교육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두 기관은 한국 기독교 대안학교 생태계 구축, 대안교육 교사 교육 및 양성, 대안학교 간의 네트워크의 강화 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 정기원 이사장은 “이 땅에 무너지고 황폐해진 교육을 하나님의 원리로 새롭게 회복하겠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사실 현실은 너무나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하며 “순수 기독교방송 CTS기독교TV와 협력을 통해 기독교 대안교육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사역에 CTS와 기대연의 상호 협력을 통해 밀알 정신으로 거름과 물을 줌으로써 양성과 교육이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지난 1월 ‘대안교육 법제화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통해 대안교육이 법으로 보호 받고, 법 안에서 자유롭게 교육 받는 방법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