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2차 유바디 컨퍼런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는 ‘2차 유바디 컨퍼런스’를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읍 소재 소망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유바디는 <유>니게와 <바>울이 함께 <디>모데를 양육한 성경 말씀에 기초한 성경적 교회 교육 모델이라며, 교회·가정·학업을 연계하는 부모와 다음 세대 중심 목회 모델이면서 우리나라의 목회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된 한국형 목회 모델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2차 유바디 컨퍼런스는 1차보다 대폭 업그레이드하였으며, 유바디 목회 모델의 주제를 세분화하고 ▲유바디 목회 철학: ‘왜 유바디인가?’ ▲유바디 목회 출발: ‘우리 교회 교육 들여다보기’(진단) ▲유바디 목회 구조: ‘부모-교구-교회학교 통합하기’ ▲유바디 목회 기반: ‘믿음의 부모 세우기’ ▲유바디 목회 핵심: ‘신앙-학업 연계하기’ 등 각 주제마다 전문 강의와 워크숍으로 재구성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유바디 목회를 보다 적극적으로 적용하기 원하여 컨설팅을 신청한 두 교회의 실제적인 사례 ▲유바디 교구 편성과 운영 영역&nbsp;(조건회 목사, 예능교회 담임) ▲유바디 컨설팅과 부모 교육&nbsp;(박신애 목사, 높은뜻광성교회 교육총괄) 등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더불어 교회 현장과 호흡하며 개발한&nbsp;유바디 핵심 교육과정 ▲‘부모품’&nbsp;(유바디 교구운영을 위한 부모 소그룹 교재) ▲‘하공이’&nbsp;(신앙-학업 연계 교육용 교재, 청소년부 중심) 등 두 가지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행사 문의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홈페이지(www.cserc.or.kr)를 참조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