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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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8 20:13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제4기 한국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 2학기 강좌 개설


한국기독교 역사 유적들을 발굴, 답사와 역사 기행 문화를 장려, 확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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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제4기 한국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 2학기 강좌가 내달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개설한다.
이 강좌를 개설하면서 연구소 관계자는 “역사는 현장을 바탕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역사에서 현장 답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기독교 역사 또는 현장에서 속에서 많은 신앙의 유산들을 남겨 두었고, 그것들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향해 이야기한다. 이에 우리는 그곳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안내자들이 필요하다”고 하며, 따라서 “한국 기독교 역사 유적들을 발굴하고 답사와 역사 기행 문화를 장려하고 확대하기 위해 지역 현장에서 기독교 유적 답사 현장을 안내·해설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고 강좌 개설 취지를 말했다.
이번 강좌는 이론 8주 각 2시간씩 총 16시간과 현장 강의 2회이다. 특전은 1, 2학기 모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 연구소 명의의 수료증 발급하며, 수료자 중 연구소에 진행하는 정기답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발하여 두루투어 국내 기독교 유적 답사 프로그램 운영 시 지역별 기독교문화유산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일부 기회 제공한다고 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펀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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