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총신대학교, 우즈베키스탄 알프라가누스 대학(Alfraganus University)과 MOU 체결
우즈베키스탄 지역과의 학술적 협력 체제 구축을 시작
성도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는 새로운 형식의 사경회로 교회 교육개혁의 모델을 제시 … 임직식과 다음 회기 봉사자 선임 등 협의회도 성료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우즈베키스탄 알프라가누스 대학(Alfraganus University)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우즈베키스탄에 위치한 알프라가누스 대학에서 진행됐으며, 총신대 김한나 교수가 박성규 총장을 대신하여 총신대 대표로 업무협약 체결 관련하여 참석했다.
총신대학교와 알프라가누스 대학은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협력, 교육 프로그램 협력, 교환교수 /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발 등 학술 및 교육 협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총신대학교 대표로 체결식에 참석한 김한나 교수는 유네스코 국제회의(10th UNESCO-APEID Meeting on Entrepreneurship Education)에 한국 측 대표 발제자로 참여하며 총신대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같은 기간 중 알프라가누스 대학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특강(한국의 교육과 문화)을 진행하며 한국 소설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학생들과 함께 축하하며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고취시켰다고 했다.
이 밖에도 김한나 교수는 대회 일정 중 우즈베키스탄 한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국장현 총영사와의 만남을 가지며 우즈베키스탄에 총신대학교를 알리는 데 힘썼다고 했다.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은 “알프라가누스 대학과의 협약 체결은 우즈베키스탄 지역과의 학술적 협력 체제 구축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 양교의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김한나 교수의 유네스코 학술발표 및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의 건강한 소통은 대한민국 및 본교의 국제관계 발전을 위해 뜻깊은 기여를 한 일들”이라고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편집부 |
명문의료재단 대구기독병원 2024년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13주년 심포니콰이어 정기연주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