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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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8 18:21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성경신학 제창자 ‘대한민국 대 한국인 대상 신학자부문 수상’


교계와 학계에 성경신학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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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신학 제창자 (재)성경신학연구소 박용기 소장은 <경찰기독신문>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대 한국인 대상(大韓民國 大 韓國人 大賞) 위원회(선정위원장 김동길 박사, 선정위원 정운찬 박사 외, 대회장 이정춘 박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 한국인 신학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0년 전 경기노회(개혁)가 이단으로 몰아 정죄했던 역사를 기억해 보면 ‘신학자 부분 대상’의 의미는 더욱 커진다.

성경신학연구소는 2013년 후반기부터 목회자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여 성경신학 연수를 받았다. 2014년 11월 현재 ‘국제목회자아카데미’라는 명칭으로 20회 차를 넘어서고 있다. 연구소장과 연구위원들이 『의미분석 성경개론』을 교재로 사용하여 2박 3일 일정으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의 통일성을 강의했다. 성경신학의 성경관인 ‘언약성취섭리사’의 관점에서 목회자들이 이제까지 산발적으로 알고 있었던 성경의 내용을 일관성 있는 진리의 체계로 깨닫게 되었다.   
500여 년전 칼빈 이후 ‘구속사 중심’으로 해석할 수 없었던 성경의 내용들은 ‘언약성취섭리사’의 관점에서 모두 해석할 수 있었으며, 특히 의미 분석 중심으로 하나님의 계시 말씀인 성경권위에 대한 확증을 할 수 있었다. 이로써 성경계시의 충족성과 절대성 그리고 불변성을 통해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증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2014년 일년 동안 매달 성경신학의 주저(현재 『성경신학총서』(20권)를 중심으로 연수한 목회자들은 성경신학은 세속화와 탐욕에 얼룩져 허물어지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다시 소생시키는 유일한 대안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에 대회장 이정춘 박사(창대교회 담임목사)는 주저없이 올해의 신학자 부문 대상에 성경신학 제창자 박용기 소장을 추천하면서 ‘성경신학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충격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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