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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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2 19:56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제2회 ‘기독교 영화제’ 부활절을 맞아 서울극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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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장은 부활절을 맞아 작년에 이어 ‘2015 The Bless of GOD Film Festival’(기독교 영화제)을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요한계시록 2장 10절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처럼 변치 않는 믿음을 지켜온 종교인들의 실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일정을 살펴보면, 4월 5일 오후 2시 남북분단 시기 종신형 앞에서도 믿음과 나라사랑을 지켜낸 고(故) 손양원 목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12일 오후 2시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하다 체포되어 교도소에서 순교한 고(故) 주기철 목사의 실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9일 2시 신행일치의 삶을 실천한 20세기 한국교회의 대표 목회자 고(故) 한경직 목사의 삶을 담은 <한경직>, 26일 오후 2시 20세기 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리며 숭고한 삶을 살다 간 고(故) 이태석 신부의 <울지마 톤즈>가 상영된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는 1977년 개봉한 영화로 ‘필름영화’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4월 16일 개봉을 앞 둔  하버드대 출신 의사가 무신론자에서 독실한 기독교인이 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은 죽지 않았다>는 11일 오후 2시 프리미엄 상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극장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와 <신은 죽지 않았다>를 관람한 서울극장 회원은 매표소에서 티켓 인증시 서울극장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며, 5인 이상 함께 관람할 경우 서울극장 주중 초대권이 증정된다.
그리고 서울극장 페이스북에 기대평 이벤트와 상영영화 라인업pick이벤트가 영화제 기간 동안 계속해서 진행된다. 특히 프리미엄 상영인 <신은 죽지 않았다>를 모바일로 예매할 경우 와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상영시간표 및 자세한 영화 정보는 서울극장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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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GOD’S NOT DEAD>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