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뉴스

 
작성일 : 15-08-23 12:15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통합된 전주장로교회


성경신학적 진리 토대 위에 세워간다는 기본취지 다짐
banner



지난 8월 8일(토) 11시 전주장로교회와 빛과소금교회가 통합 감사예배를 드렸다. 몇 년 전 교회가 분리되는 어려움 을 겪으면서 성도들은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게 되었고, 복 음 전파의 동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교회 생 활의 기쁨을 상실하는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된 것이다.
 교회가 분리된 상태에 있었던 전주장로교회에 새로운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다. 지금은 소천한 고 이순동 장로가 교회당 부지를 기증하게 되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전주 장로교회는 교회당을 건축, 새로운 교회의 면모를 갖추며 새 출발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나 그것은 다시 교회 성도들 에게 짐으로 다가왔다. 그러던 중 분리되어 있었던 빛과소 금교회와의 통합이 거론되면서 김효성 목사를 담임목사로 하여 통합이 추진된 것이다.
통합된 전주장로교회가 다시 성경신학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고, 분열의 아픔을 딛고 다시 진리 반석 위에 새 출발 을 하게 되었다. 즉 전주장로교회는 애초 교회당 부지를 기 증받을 때 교회를 성경신학적 진리 토대 위에 세워간다는 기본취지를 새롭게 다짐하게 되었다.
전주장로교회는 앞으로 성경신학연구소의 신학적인 지 원 속에 교회를 회복해 가기를 주님 앞에서 약속하였다. 그 증인으로 고 이순동 장로의 유지상속인인 김교국 장로가 증인으로 참여했다. 앞으로 전주장로교회가 성경신학적 진리의 토대 위에 진정한 회복과 성장의 길을 가기를 간절 히 기도한다.

(재)성경신학연구소 제공

‘국제목회자 아카데미’, 성경신학 심화와 전파의 계기되길
인도에 전해질 성경신학(The Bible Theology)을 준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