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강론 16권’ 곧 출간

재단법인 성경신학연구소(Institute of The Bible Theology) 박용기 연구소장의 역작(力作) ‘성경강론 16권’이 8월초에 출간될 예정이다. 1995년부터 매년마다 550쪽 분량의 대작(大作)이 올해도 어김없이 큰 결실을 맺고 있다.
 
저자는 ‘성경강론집’을 자신의 또 다른 역작(力作) ‘의미분석 성경개론’(3차 개정판, 2005년)의 완결과정으로 본다.

이 저서의 특징은 성경 전체의 일관된 논리와 구조적 통일성을 제시함으로써 성경이 여호와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계시진리임을 증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창세기 첫 장 첫 절부터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 마지막 절까지 ‘언약성취섭리사’의 시각에서 강론집을 저술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할 ‘성경강론 16권’에서는 로마서 13장부터 빌립보서까지 주해(註解)한다. 사건에 대한 의미분석을 중심으로 성경의 진리를 구조화하고 있는 본서는 특별히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성경 중심적 교회론과 성화론’이 무엇인지 확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린도전후서와 갈라디아서는 성령께서 설립하신 교회를 어떻게 양육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에베소서와 빌립보서는 성령께서 양육한 교회를 어떻게 무장시키고 있는지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몰락하고 있는 우리 한국교회를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으로 지켜보면서 무엇이 참교회이며 무엇이 진정한 성도의 삶인지 고민하는 성도들은 반드시 정독해야 할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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