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기독교계가 대면 예배를 하지 못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힘든 시기를 지나서 건강한 모습으로 그동안 한국크리스천신문을 애독해 주신 여러분의 안부를 여쭤볼 수 있어 여호와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날이 갈수록 성경신학(The Bible Theology)이 국내는 물론 국외 기독교 단체, 신학교 등 세계 곳곳에 알려지고 있음은 우리의 자랑이며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신문을 만들기 위한 사명감으로 불철주야 애써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신문사 직원과 언제나 응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도 신문사의 임직원 및 집필진 그리고 후원자, 독자 여러분의 댁 내 평안과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해 주실 것을 믿사오며 아울러 한국크리스천 신문사 사시(社是)인 “어제를 해명하고, 오늘을 직시하며, 내일을 예비한다”를 잊지 않고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