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 6회 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장안중앙교회 호크마하우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64)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김순례 권사(장안중앙교회)를 재 선출했다.

김순례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총무 나정희 권사의 기도, 총회장 하영수 목사의 설교 및 축도에 이어 1부 예배를 드렸으며, 2부 회무처리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회계보고 및 회칙수정,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신안건토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회원의 자질향상과 회원간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성경진리를 보수하며 전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국내외 선교사업, 회원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회보 발행 등 문화사업, 총회의 각종 사업 봉사를 비롯, 본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날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오는 2월 10일 정례회를 열어 예산을 수립키로 하고 폐회했다.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순례 권사(장안중앙교회) △부회장=김진순 권사(광야의교회) △서기=나정희 권사(장안중앙교회) △회계=조현정 집사(화금교회) △총무=김용선 권사(산수서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