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사모회 정기총회, 회장에 이정희 사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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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사모회는 지난 1월 8일 오전 12시 장안중앙교회당(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64)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이정희 사모(화금교회)를 선출했다.

이옥진 사모(교단사모회 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김혜경 사모(강남노회 사모회 회장)의 기도 후 회칙개정, 임원선거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차기 모임은 여름에 개최될 전국교회 목사장로 부부수양회 때 갖되 자세한 일정은 한국크리스천신문을 통해 고지키로 했다.

 사모회는 회칙개정과 관련, 제6장 제10조 2항의 정례회 개최 시기를 ‘하계 본 교단 목회자 수양회 시에 한다’로 개정했으며, 제9장 제17조의 회칙 개정 조건을 ‘임원회나 회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로 정기총회에서 출석회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개정한다’로 개정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이정희(화금교회) △부회장=서영숙(군옥교회) △서기=이옥진(성동교회) △부서기=송순영(새빛교회) △회계=김혜경(대구동산교회) △부회계=김헌희(오병이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