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8월부터 격주간 발행
본보는 법인전환 제40호(지령 62호) 신문 발행을 맞아 이번호부터 월2회 발행을 시작했다. 신문의 격주간 발행은 우리 신문사가 관할 당국으로부터 받은 허가사항이었으나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를 잘 준수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들어 신문 독자가 늘어나고, 신문사를 성원하는 후원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용기를 내어 격주간 신문을 발행키로 결정했다.
다만 아직까지 열악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당분간은 격주로 발행하되 신문 지면을 8면으로 축소한다. 그러나 재정운영이 정상화 되면 빠른 시일 내 12면 발행으로 증면할 계획이다.
아울러 후원자들의 입금 혼란을 방지하고, 재정의 투명성 있는 운영을 위해 모든 신문사 후원금과 광고비 입금 계좌를 아래 법인통장으로 일원화 시켰다.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혜영 권사(장안중앙교회)는 신문 격주 발간과 관련,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신문사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여 주신 독자님들과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진리의 파수꾼으로서 말씀운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는 신문사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후원금 입금계좌 농협중앙회 301-0011-5926-81 (주, 한국크리스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