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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사 유적지 탐사단 조기 마감
11월말 현재 정원 육박…3월중 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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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10∼22일 13일간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유럽 6개국에서 실시될 종교개혁유적지 탐사단 모집이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25일 현재 36명이 신청서를 제출, 인솔자 및 진행팀을 포함하면 사실상 40명 정원 모집이 완료됐다고 볼수 있다. 본보는 당초 내년 3월 말일을 마감일로 정했지만 탐사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수를 조기에 마감키로 했다. 탐사단 모집이 출발 5개월 전에 사실상 완료된 것은 우리 교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예전에는 보통 80명 정원으로 모집했지만 올해부터는 효과적인 탐사를 위해 정원을 40명으로 줄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탐사의 특징은 철저한 공부 위주의 탐사일정을 만들었다는 것. 그동안 두차례 가진 역사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관광이 아닌 종교개혁의 중심인 루터와 쯔빙글리, 칼빈의 행적을 철저히 추적하는 일정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아울러 지난번 구약시대 역사탐사 때와 마찬가지로 출발전 탐사지에 대한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다. 강사는 본보논설위원인 김규욱 목사. 이번 탐사에는 증경총회장 박용기 목사가 특별초청강사로 참석하며 현지에서 종교개혁을 주제로 몇차례 강론한다.
박형성 |
제5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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