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뉴스

 
작성일 : 09-11-26 04:06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제5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회


회장에 김순례권사 선출
“말씀 안에서 성장하는 총회 위해 헌신” 다짐
banner

5ȸ ȸȸ ȸ .
banner

ȸ 1 迡 ϰ ִ.
banner

ȸ ģ ȸ ļ۵ Ѵ ڵ ִ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5회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19일 장안중앙교회(박용기 목사)에서 열려 회장에 김순례 권사를 재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하고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각 노회에서 파송된 실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처리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명희 총회장을 비롯, 임수연 임종웅 부총회장, 김창영 회계, 문진원 전도부장 등 총회 회장단과 해당 상비부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회장 김순례 권사(장안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서기 김진순 권사(광야의교회)의 기도, 총회장 정명희 목사(동신교회)의 강론, 총무 나정희 권사의 광고, 총회 전도부장 문진원 목사(가장중앙교회)의 축도 등 순서로 진행됐다.

정명희 총회장은 강론을 통해 “말씀으로 하나되는 총회를 이루려면 여전도회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믿음의 사람이 되고, 성령으로 충만하며, 지혜가 넘치는 사람들이 되어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고 이로인해 우리 총회가 하나님 앞에서 큰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바 임무에 충성해 달라”고 권면했다.
아울러 “목사들이 오직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여전도회가 큰 역할을 감당해 달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총회발전과 각 노회 여전도회 및 지교회 여전도회 활성화를 위해 전국연합회 차원에서 큰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장 김순례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회무 처리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회계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회칙수정, 신안건토의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임원진을 선출했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회장은 선거관리 규칙에 따라 각 노회에서 회장을 역임한 자 중 선출하게 되는데 김순례 윤철자 나정희 김진순 권사가 그 자격을 갖춘 자들이어서 이들을 대상으로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현 회장인 김순례 권사가 재 선출됐다.

이번에 새로 선출되거나 유임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순례 권사(장안중앙교회) △서기=김진순 권사(광야의교회) △회계=조영희 집사(동신교회) △총무=나정희 권사(장안중앙교회).
각 노회 대표들로 구성된 총회 실행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나정희 권사(장안중앙) 조영희 집사(동신) 박인화 집사(무궁교회) 황은숙 권사(오병이어) 김진순 권사(광야의교회) 김옥자 권사(성동교회) 이호순 권사(충주장로교회).

박형성

강남노회여전도회 16회 총회 개최
종교개혁사 유적지 탐사단 조기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