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노회 여전도회 17회 정기총회

회장에 이호순권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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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17회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25일 산수서광교회(광주시 동구 산수2동 523-8)에서 개최됐다.

회장 강엄광 권사(장안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회장 이호순 권사로 기도, 이성만 목사(순천언약교회)의 빌립보서 1:27-30을 본문으로 한 말씀강론, 총무 이정분 권사의 광고, 강남노회 전도부장 김필화 목사(밀양상남교회)의 축도 등 순서로 드려졌다.

이어진 2부 회무처리는 회장 강엄광 권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16개 회원교회 중 13개 교회에서 37명의 회원과 업저버로 10여명의 비회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록 낭독, 각 교회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신안건토의, 광고, 폐회 순 등으로 진행됐다.

여전도회연합회는 노회와 지교회 발전을 위해 헌신키로 다짐하고 관련 사업계획을 세웠으며, 내년도 예산을 600여만원으로 책정했다. 내년 총회는 성동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선출된 신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이호순 권사(충주장로교회)△부회장=권금자 권사(청주장로교회)△서기=한채심 집사(장안중앙교회) △회계=섭영애 집사(광야의교회) △총무=홍영옥 권사(장안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