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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신학연구소 재단법인 인허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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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2010년 12월 9일부로 재단법인 성경신학연구소 설립을 허가했다.
성경신학연구소는 성경 진리를 지키고 보호하며, 연구하고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한 일반 학문과의 연계연구 및 저술활동, 국내외 선교활동, 목회자들을 성경지도자로 배양함으로써 우리와 후손들에게 올바른 기독교관을 세워주는 것을 주된 사업의 방향으로 삼았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성경신학 수립 및 연구저술활동 △성경신학 전파를 전제로 한 국내외 선교활동 △성경신학 관련 서적의 영어, 중국어, 일어번역 △성경신학연구원 배양 △장학사업 △각 계층별 성경연구 및 학습활동 지원 등이며, 장안중앙교회는 법인설립을 위해 75억여원의 교회재산을 출연했다.
사단법인은 사람들이 모여 사람 위주로 설립한 법인인데 반해, 재단법인은 재산출연자의 주관에 따라 수익사업을 전개하되 비영리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사단법인과는 차이점이 있다.
각 교단이나 교계연합체가 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유지재단법인을 만드는 경우는 있으나 개 교회가 단독으로 재단법인을 만든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다.
장안중앙교회는 몇해전 TV를 통해 한국교회 중 재정운영 상태가 가장 투명한 교회로 소개된 적 있다.
한편 1월 16일부로 장안중앙교회에서 은퇴하는 박용기 목사는 성경신학연구소 소장직을 맡아 연구 및 저술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박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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