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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의 큰별, 박용기목사 은퇴
짧은 은퇴사 속에 35년 목회인생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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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제15대 총회장(재임기간 2007년 9월 17일∼2008년 9월 22일)으로서 총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특별히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언약 성취사적 성경신학’을 제창하여 ‘성경의 논리적 통일성’을 입증했으며, 만고불변의 진리임을 확증하여 후대에 길이 남긴 박용기 목사(장안중앙교회)가 목회 35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지난달 16일 오전 10시30분 장안중앙교회 대예배당에서 거행된 은퇴식에서 박목사는 아주 짧지만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은퇴사를 남기고 목회 일선에서 물러났다.
박용기 목사는 지난 1977년 10월 17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지금의 장안중앙교회를 개척한 이래 35년간 사역했다. 장안중앙교회는 은퇴식에 앞서 공동의회를 열고 박용기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다음은 은퇴사 전문(全文)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할머니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던 가문에서 출생하게 하시고, 10대와 20대 때는 진리를 찾아서 방황토록 섭리하셨습니다.
그리고 30대와 40대 때에는 진리를 발견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50대와 60대 때에는 찾은 진리를 잘 가다듬을 수 있도록 장안중앙교회 성도님들의 사랑과 은총 속에 그 작업들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이제 70을 넘어서면서 여생을 가다듬어 이 진리를 온 세상에 자랑하면서 살도록 하나님께서 분명히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 소망을 가지고 이 자리를 물러납니다.
이제 제 마음을 담아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고 임시당회장이신 김규욱 목사님께 당회장직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진리와 함께 기쁨을 같이 하신 여러분을 중심으로, 정말로 사랑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것입니다”
박형성 |
강남노회 제62회 정기노회 4.14-15 개최 |
장안중앙교회 임직 및 은퇴식 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