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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크리스천신문 전체 임직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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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신문사(발행인 김혜영)는 지난 12월 24일 워크숍을 가지고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시대 기독교 언론의 사명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한편 그동안 신문에 대한 평가와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영사를 통해 김혜영 한국크리스천신문사 사장은 모든 신문사의 구성원들이 사명을 잘 감당해 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의미 있고 행복한 워크숍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워크숍 개회 경건회 말씀을 인도한 박용기 성경신학학술원 원로연구원은 한국크리스천신문사가 신문을 발행하는 목적은 요한일서에서 요한이 말한 대로 진리를 전파하여 아는 것과 믿는 것이 같게 된 성도들의 사귐이 있게 하기 위함이고 또 진리를 전파하는 일에 힘쓰는 신문사 구성원들 모두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함에 기쁨이 충만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봉사에 힘쓰는 모든 관계자에게 지혜와 여건을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주제특강을 맡은 박홍기 한국크리스천신문사 주필은 ‘우리시대와 기독교언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박 연구원은 특강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증거하는 일이 기독교 언론의 사명”이라면서 “한국크리스천신문이 성경 진리를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확증한 성경신학을 널리 알리고 많은 독자들과 함께하고자 함은 기독교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아울러 한국 교회의 위기상황 속에서 언제나 교회개혁의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데 힘쓰고 있는 것은 감사할 일이며 한국크리스천신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진리를 밝히 비추어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 임직원 좌담회에서는 신문 한 면, 한 면의 구성과 필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2018년 새해에도 더욱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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