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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크리스천신문 출범
온라인-오프라인 동시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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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국크리스천신문이 마침내 출범했다. 한국크리스천신문사는 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 장안중앙교회에서 법인 발기인대회 및 첫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현 신문사 발행인인 김창영 장로(장안중앙교회)를 선출했다. 또한 임종웅(성동교회) 박형목(밀양상남교회) 장로와 이오현 집사(장안중앙교회), 김순례 권사(장안중앙교회)를 법인이사에, 박영철 목사(군옥교회)를 법인감사에 각각 선출했다.
신문사 발행인 김창영 장로의 사회, 직전총회장 박용기 목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된 이날 주주총회는 먼저 법인 운영을 책임질 이사회를 구성했으며, 신문 발행 이외에 추진할 제반 목적사업의 방향도 수립했다.
이날 통과된 법인 정관에 따르면 (주)한국크리스천신문은 오프라인 상의 신문 제조는 물론, 온라인 신문을 발행하고, 기독교 서적도 출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독교 유적지 탐사, 해외 영어 어학연수, 해외여행 알선 등 여행사 관련 사업도 전개한다. 이밖에도 기독교 문화사업과 관련된 제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기독교 영상사업 및 방송국 운영도 할 수 있다.
성남시를 비롯한 관계당국은 지난 4월 3일부로 (주)한국크리스천신문의 사업 개시를 승인했으며, 주간신문 제조 및 판매, 광고, 기독교 서적 출판에 대한 법인사업자 등록증을 교부했다. 이에따라 당장 신문 발행과 함께 기독교 서적 출판을 할 수 있게 됐으며, 곧 여행사(가칭, 케이씨엔 투어, KCN TOUR)가 설립되면 우리 교단 산하 모든 목회자 및 성도들은 항공 및 여행상품권 구매시 보다 유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보는 현재 온라인 신문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도 착수했는데 언론사 중에선 처음으로 한글과 영어 두 가지 동시판형으로 만들어진다.
김창영 대표이사는 “최근 교단 차원에서 해외선교활동을 강화하고 있고, 현재도 일본, 호주, 필리핀, 중국 등 해외에서 우리 신문을 구독하고 있는 독자들이 많은데 이들을 포함한 전세계인들이 좀더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신문을 영문판형으로도 만든다”고 말했다.
박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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