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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중앙교회 사회복지시설 인가받아
3년 숙원사업 마침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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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중앙교회(박용기 목사)의 숙원사업이었던 사회복지시설(양로시설)이 신청 3년여 만에 성남시로부터 허가받아 마침내 건물을 세울 수 있게 됐다.
복시시설은 대지 1,200여평에 건평 480평 규모로 세워지며 지하 1층, 지상 3층에 바닥 면적은 실평수 기준으로 120평으로 노인복지관을 건립하게 된다.
지리적으로는 바로 옆에 새로 건축 이전하는 성남시청이 있어 교통편이 아주 좋으며 넓은 대지와 주위환경이 숲속에 쌓여 있어 완전히 별장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3층에는 연구소, 도서관, 세미나실 등이 들어서고, 2층은 생활관 각 15평 7실이, 1층에는 체력관리실, 휴게실, 지층에는 기계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생활관은 호크마하우스(평강의 집)라 명명하며 회원제로 운영하게 된다. 입주자격은 당회에서 결정하지만 오로지 일평생을 하나님을 위하고 섬기는 본 교회 원로성도들이 입주할 수 있으며 동네 주민들도 원하면 입주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휴게실 등은 노인성도들의 모임의 장소로 주로 이용되며 서로 교제하며 건강관리, 교양강좌, 성경공부 등 다양한 용도로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다. 이렇게되면 특히 유아, 유치부 어린이들이 본관 1층으로 옮길수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거리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호크마하우스는 원룸형태로 각 방마다 수도, 전기 및 가스보일러를 설치하여 난방과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할 수 있게 했다.
본격적인 건축은 올 가을에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 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건축비는 약 10억 정도를 예상하는데 그중 8억은 이미 준비되어 있으며 나머지 부족분은 교인들의 연보로 충당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안중앙교회 복지관이 건립되면 총회 차원에서도 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향후 교단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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