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성경의 언어 <188>]  一生如一日 

[박근호 목사] 23-03-21 20:52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는 잘 알려져 있다. 하루가 3년과 같으니, 매우 지루하거나 몹시 애태우며 기다리는 것이다. 이것에 비추어 보면, 위 제목은 아주 쉽다. 바로 일생

[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92)]  성령의 부어짐(5) 

[고경태 목사] 23-03-21 20:48

우리는 바르트가 “성령의 부어짐”에 대해서 나사렛 예수에게 일어난 현실성을 근거로 진행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앞에서 바르트에게 전통적인 삼위일체가 없

[성경의 언어 <187>]  성경이 지닌 큰 의미 

[박근호 목사] 23-02-28 21:15

성경은 신(God)의 작품이다. 신의 작품임을 증명하여 확증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 증명에 있어서, 기초이며 일차적인 관문은 성경책을 분석하여 종합하는 것이다.

[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91)]  박윤선 박사의 칼 바르트 로마서 주석 비평 

[고경태 목사] 23-02-28 21:11

박윤선 박사(正巖 朴允善, 1905-1988)는 1931년에 평양 숭실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4월에 평양 장로회신학교에 입학했다. 1934년에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

[성경의 언어 <186>]  여호와부터 예수까지 

[박근호 목사] 23-02-08 20:25

여호와(Jehovah)는 구약성경에 7000회 이상(以上) 나오고 있다. “여호와”를 듣거나 보면, 지금의 신앙 풍토에서는 많은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 집단을 연상한다. “여

[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90)]  성령의 부어짐(4) 

[고경태 목사] 23-02-08 20:20

바르트는 칸트가 설정한 불가지론적 물자체(物自體, Ding an sich, thing-in-itself, Noumenon)에 관하여 성령의 부어짐(the outpouring of the Holy Spirit)으로 돌파한

[성경의 언어 <185>]  여호와부터 주 예수까지 

[박근호 목사] 23-01-11 19:53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합쳐서 전체의 핵심어이며 동시에 뿌리가 되는 말씀은 여호와이다. 이것은 빅(Big)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참으로 고무적이며 놀라운 사

[칼바르트 비평적 읽기 (89)]  성령: 경계 너머에서 당기는 능력, 성령의 부어짐(3) 

[고경태 목사] 23-01-11 19:46

성령, “신학과 신학에서 성령이 강조되어야 한다”는 것은 현대신학에서 결코 생략되지 않은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성령의 사역이 어떤 매개가 없이 주도적인 활동한다

[성경의 언어 <184>]  아버지부터 성령까지 

[박근호 목사] 22-12-20 21:10

“아버지”는 요한복음에 제일 많다. 이 아버지는 구약성경의 여호와 하나님에서 신약성경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런 구약성경에 신약성경을 연결한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

[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88)]  성령, 계시의 주관적 가능성 (2) 

[고경태 목사] 22-12-20 21:06

바르트의 계시의 주관적 현실성(Wirklichkeit), 가능성(M&#246;glichkeit)은 바르트의 계시 개념을 이해하는 데 가까이 간다. 바르트는 이 부분에서 단일계시적 개념

[성경의 언어 <183>]  육신부터 육체까지 

[박근호 목사] 22-11-30 20:53

2022년 10월 가을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이 땅에서 육신을 벗었다. 이러한 육신(肉身)에 온 마음을 쏟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

[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87)]  서철원 박사가 제시한 바르트의 삼위일체에 대해서 

[고경태 목사] 22-11-30 20:48

서철원의 박사 논문 제목은 “예수 그리스도의 창조-중보자직: 창조와 성육신 관계에서 연구”이다. The Creation-Mediatorship of Jesus Christ: A Study in the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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