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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협, ‘성경신학 공개강좌’ 개최 예정
성경 문서설 등 자유주의신학이 팽배한 신학계 풍토 아래
성경신학 강좌를 통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증하는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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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인간의 문서에 불과하다는 문서설은 이미 신학계에 팽배하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주장에 대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면서도 제대로 반박하지 못해온 것 또한 한국 신학계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성경 66권을 하나의 통일적인 주제 아래 성경 전체를 해석함으로써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증한 성경신학을 널리 알리고자 기독교지도자협의회(기지협)는 오는 3월 15일 여전도회관(서울 종로구 율곡로 190(연지동))에서 ‘성경신학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의 강사로는 성경신학학술원 박용기 원로 연구원이 나선다. 박 원로연구원은 성경 66권을 통일된 주제 아래 해석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확증한 성경신학총서(성경개론, 성경강론, 성경신학개론 등 총 20권)를 저술하였고 그 밖에도 많은 연구와 저술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기지협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성경은 문서라는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고뇌하는 많은 성도들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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