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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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5 18:46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2017년 세계청소년교류엑스포’와 ‘세계렘넌트대회’


“예수는 그리스도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강조
고통과 좌절을 이번 대회를 통해 치유하고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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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7년 세계청소년교류엑스포(Globally Aware Teen Exchange EXPO, GATE EXPO)’와 ‘세계렘넌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세계청소년교류엑스포’는 ‘세계청소년교류연맹(GATE)’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인데 이 단체는 청소년이 맞이할 미래 환경을 연구하여 미리 대비할 목적으로 기독교 단체가 중심이 되어 만든 청소년 미래 교육 NGO이다. 올해 대회는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였고, 국내외 청소년 및 학부모 약 2만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세계청소년교류엑스포’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을 확립하고 삶의 목표를 바람직하게 설정하도록 도움을 주어서 다양한 위기와 변화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자립적 인재로 키우는 동시에 세계와 사회를 변화시킬 사명을 가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의 개막제인 ‘2017년 세계렘넌트대회’ 개회사에서 이훈규 총장(차의과학대학교)은  “이번 대회를 선택한 여러분의 결정이 무의미한 것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학교와 직장에서 당당히 임하여 사회의 전문가와 리더로서 성장하고 세계 복음화의 목표를 실천할 것”, “예수는 그리스도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많은 고통과 좌절을 이번 대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하고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차의과학대학교 입학처(입학처장 장정헌)와 의료홍보미디어학과(학과장 박노일)는 이번 ‘세계청소년교류엑스포’에 참가하여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입학처에서는 대학명인 CHA의 C가 ‘기독교적 이웃사랑의 정신’을 의미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본교의 특성화 전략과 2018학년도 입학전형을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의료홍보미디어학과에서는 가상현실체험(VR)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대회에 참가한 모든 기업과 단체 및 기관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와 반응을 이끌어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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