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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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3 21:10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2018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


한국 교회 위기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될 것이며
한국 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는 일에 기여하기를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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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와 기독교학술원이 주최하는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올레기도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현재 한국 교회 목회현실의 위기상황을 직시하면서 ‘한국 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라!(행 2:43~47)는 주제로 개최된다.
주최측은 개교회주의와 개교파주의의 만연으로 협동과 협력을 상실한 목회 현실을 되돌아보아 다시금 ‘교회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하여 존재하는지?’ 를 상고하며 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목사직의 소명과 사명을 다시 묻고, 왜곡된 교회 본래의 모습과 목회자의 모습을 회복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대 교회와 목사의 사명과 자질, 미자립교회 협력방안, 노회와 총회의 역할, 교회연합운동의 새로운 방향과 과제 등을 되짚어보며 한국 교회의 위기에 대해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하여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를 통해 목회자들이 건강한 목회관과 리더십과 영성을 회복하여 한국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기여하고, 한국교회의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는 일에 작은 기여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는 직면한 한국 교회 문제를 교파를 초월하여 돌아보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임에서 더 의미가 있다. 목회자 컨퍼런스 참석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회비는 5만 원이다.
기타 행사관련 문의는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031-715-1066)로 하면 된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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