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22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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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유 작성일 : 19-06-20 19:58  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기사 출력하기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하나님께서 부패한 남유다를 보호하셨어요(1)(왕하 18:~25:)
하나님께서 남유다에게 부패한 북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신 것을 보여 주셨어요.
남유다도 북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이방신을 섬겼지만, 다윗왕에게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보좌가 영원히 견고할 것이다”라고 약속하신 대로 보호하시는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남유다는 아하스의 뒤를 이어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어요.
히스기야왕은 아버지와는 달리 다윗왕처럼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였어요. 산당을 없애고 기둥 우상을 부수었고, 아세라 우상을 잘라 버리고 놋으로 만든 뱀도 깨뜨렸어요. 유다의 모든 왕 가운데 하나님을 가장 의지한 왕이였지요.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왕과 함께 하셔서 모든 일이 잘되었어요. 앗수르도 섬기지 않았고 블레셋과도 싸워서 이겨 나라를 튼튼히 했어요.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후 남유다에도 쳐들어왔어요. 히스기야왕은 앗수르 왕에게 “제가 잘못했습니다. 왕이 달라는 대로 드릴 테니 용서하여 주십시오”라고 하였어요. 그러자 앗수르 왕이 금과 은을 달라고 한 만큼 기둥의 금까지 벗겨 주었어요. 하나님을 가장 잘 의지한 히스기야왕이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음에도 북이스라엘이 망한 것을 보고 두려워졌을까요?
히스기야왕이 다시 앗수르를 배반하고 이집트를 의지하자 앗수르 왕이 군대 장관들과 큰 군대를 보내어 히스기야왕을 치게 했어요. 그들이 왕을 부르자 신하들이 대신 그들에게 갔어요.
앗수르 군대장관 랍사게가 “위대한 왕이신 앗수르 왕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무엇을 믿고 그렇게 당당하냐? 갈대 지팡이 같은 이집트를 의지하냐? 이집트에게 망한다.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한다고 하나 히스기야왕은 앗수르 왕과 싸우면 진다’”고 말했어요. 신하들은 “백성들이 들으니 유다 말로 하지 말고 아람 말로 하십시오”라고 했지만 랍사게는 듣지 않고 유다 말로 더 크게 “여호와를 의지하는 히스기야왕의 말을 믿지 마라. 앗수르 왕에게 항복하면 죽이지 않고 행복하게 살게 해 주겠다. 여호와도 앗수르 왕은 못 이긴다”고 외쳤어요.

랍사게의 말을 전해 들은 히스기야왕은 괴로워하며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신하들에게 굵은 베옷을 입힌 후 선지자 이사야에게 보내어 “앗수르가 쳐들어왔으나 우리는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랍사게가 하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들으셨을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징계하실 것입니다. 당신은 남유다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어요. 이사야가 신하들에게 “왕께 이렇게 말하십시오.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부하들이 나를 모독한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앗수르 왕에게 한 영을 보내어 자기 땅으로 돌아가게 한 다음 내가 그를 칼에 쓰러지게 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에디오피아 왕이 앗수르와 싸우려고 한다는 소식을 들은 앗수르 왕 산헤립은 다시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했어요.
“네가 의지하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도 그에게 속지 마라. 너도 앗수르 왕들이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고 행한 일을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너만 건짐을 받겠느냐?”

히스기야왕은 그 편지를 들고, 여호와 전에 올라가서 여호와께 기도했어요.
“하늘과 땅을 만드신 하나님, 하나님만이 온 세상 왕국들의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시여 산헤립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조롱합니다. 앗수르 왕들이 여러 나라를 멸망시키고 그 신들을 불에 던져 넣었습니다. 하지만 그 신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나무와 돌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셔서 여호와만이 홀로 하나님이심을 세상의 모든 왕국들이 알게 하소서.”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한 것을 내가 들었다. 예루살렘이 앗수르의 멸망을 보고 비웃게 될 것이다. 앗수르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꾸짖고 조롱하며 모든 열방을 자기의 능력으로 쳐서 빼앗았다고 하는데 이 일은 내가 오래전에 계획한 것을 내가 이룬 것이다. 앗수르가 싸우지 못하고 오던 길로 돌아가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라고 전했어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죽였어요. 앗수르 왕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자기 신에게 제사할 때에 그를 자기 아들들이 칼로 쳐 죽이고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왕이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하여 성을 지키며 구원할 것이다”라고 하신 대로 앗수르에게 승리하게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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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성경신학 유아유치부 교재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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