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08일 (일) 

> 신학 > 성경바로알기 > | 성 | 경 | 해 | 석 | 바 | 로 | 보 | 기 |
기사공유 작성일 : 19-11-19 19:37  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기사 출력하기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신명기 28장 47∼57절 여호와를 섬기지 않는 자가 당할 패배를 선언한 호렙산언약과 삼대언약의 관계
본문은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들이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대적에게 침을 받아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 대적을 섬기게 된다는 저주에 대하여 예언하는 내용이다.

47∼51절은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이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대적에게 침을 받아 멸하게 된다고 예언하는 내용이다. 모세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대적을 섬기게 되는 저주를 내리시는 이유를 말한다. 그 이유는 “네가 모든 것이 풍부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저주를 내리신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먼저 모든 것을 풍부하게 해 주신다는 것이 전제된 말이다. 이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열조에게 세우신 삼대언약에 의한 것이다.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의 행위와 무관하게 그 열조에게 세우신 언약에 의하여 일단은 그 자손에게 모든 것이 풍부하도록 복을 내려 주신다.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은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않기 때문에 이방 대적에게 맡겨 그 대적을 섬기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열조에게 세우신 삼대언약에 의하여 그 자손에게 은혜로 거저 가나안 땅의 풍요로운 복을 베풀어 주신다. 그런데 그 자손은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않음으로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잊어버리게 되고 그를 섬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시려고 이방 대적에게 맡겨 그 대적을 섬기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 대적은 원방 땅끝에서 오는 자들로서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다. 그리고 용모가 흉악하고 긍휼히 여김이 없어 모든 재물을 탈취하여 필경 이스라엘 자손을 멸망시킬 민족이다. 이와 같은 저주가 불순종하는 자에게 약속된 호렙산언약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열조에게 세우신 삼대언약에 의하여 그 자손에게 온갖 복을 베풀어 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풍요로운 가운데 하나님 여호와만을 섬기게 하시려는 섭리 방편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호렙산언약에 의하여 열조에게 세우신 삼대언약이 파기되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행위언약에 의하여 은혜언약이 파기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52∼57절은 모세가 대적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읍을 에워싸고 쳐서 곤란케 하므로 그 자손이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자녀의 고기를 먹게 된다는 저주를 예언하는 내용이다. 모세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의 손에 붙여 멸하게 하시는 구체적인 저주 내용을 예언하였다. 그 저주 내용은 너무 참혹하고 무자비하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성읍을 대적에게 에워싸이게 하시고 곤란을 당하게 하시므로 그 자손이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하신다. 그래서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가 자녀의 고기를 먹으며 자기 아내나 남은 자녀에게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가 자기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식을 먹으며 자기 품의 남편과 그 자녀에게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참혹한 저주가 여호와를 섬기지 않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임한다는 예언이다. 이와 같은 저주에 대한 예언은 훗날 이스라엘 민족 역사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참고문헌 성경강론 3권, p1231〜p1233, 박용기 저, 진리의말씀사.
글쓴이 프로필
글쓴이 :
ⓒ (주)한국크리스천신문(http://www.kcnnews.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욥기 4∼37장 욥의 네 친구들의 주장과 욥의 주장의 다른 점
 
 
헤드라인
총회,교계뉴스
신학
성경바로알기
과학
철학
역사
사설
시론
칼럼
많이 본 기사
경계경보: 세속 정치의 끝판을
콘스탄티노플 신조 제2 조항에
편파적인 비판의 특성
신명기 11장 26∼32절 호렙산 언
역사 해석의 한 원리, 만군의 여
신문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안내    |    광고신청    |    구독신청    |    기사투고    |    후원안내    |    후원자명단    |    신문PDF보기
등록번호 : 경기다01155   /   등록연월일 : 2009년 4월 14일   /   제호 : (주)한국크리스천신문
발행인 : 김혜영   /   편집인 : 이오현   /   청소년 보호책임자 : 김혜영
주소 : 461-37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설개로 40 호크마하우스 4층 (주)한국크리스천신문
대표전화 : (031) 777-8092, 010-8385-0366   /   팩스번호 : (031) 777-8094   /   E-Mail : donald257@nate.com
Copyright ⓒ 2009 (주)한국크리스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