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및 준선교사들의 생애와 업적을 수록한 ‘내한선교사사전’ 출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여 3,179명의 선교사 및 준선교사들의 생애와 업적을 수록한 ‘내한선교사사전’ 출간했다.
한국 개신교 선교 100주년이 되는 1985년까지 본국 선교본부나 선교단체로부터 파송을 받아 내한한 선교사와 독립 선교사 및 자비량 선교사로 내한한 선교사들도 포함. 이외 선교본부로부터 정식 선교사 파송을 받지는 않았지만 내한하여 주목할 만한 활동 흔적을 남긴 선교사 동역자, 해외에서 한국인 교회와 한국인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한 전도자, 한국에 선교사로 파송된 적은 없으나 한국 교회와 한국 기독교인에게 영향을 끼친 교역자, 한국 교회나 한국인 대상이 아닌 한국 내 자국인 대상 선교사로 파송 받고 들어와 선교활동을 하면서 한국 교회와 일정한 교류를 가졌던 선교사를 총망라했다.
신간 구입 문의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전화 (02-2226-0850)와 홈페이지(www.ikch.org)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