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문화

 
작성일 : 21-05-18 10:04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삶은 변화된 삶이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 분이 사는 삶

내 삶, 아니라 그 분을 위한 삶
날 다스리는 자 바로 그 분이라

그 분은 나를 무조건 사랑하시기에
때로는 그 분이 하시는 일을
내가 해보고 싶은 유혹 때문에

오직 그 일은 당신만이 할 수 있기에
그러기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 분이 살고 있기에
내 삶은 그 분의 삶이니라

글쓴이 프로필
글쓴이 : 배타선 목사 (애광)

예레미야의 노래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