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정 권사] 18-06-12 21:37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아가 8:7) 솔로몬의 아가, 얼마나 지극하고 광대한 사랑인가. 술람미
[강미정 권사] 18-05-23 19:52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찬양은 진리이다. 영원 안에서 영원한 일을 영원토록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모세가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
[강미정 권사] 18-05-02 20:1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잠언 16:3~5) 전능하신 능력으로 한번 언약하면 언약대
[강미정 권사] 18-04-12 19:15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로다.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시편113:1~3) 언약자손으로
[강미정 권사] 18-03-19 19:55
참 이상하다. 하나님은 왜 인간을 타락하게 해서 저주해 놓고는 보호해 주실까. 어찌하여 순전하고 정직한 욥을 폭삭 망하게 했다가 흥하게 했을까. 나는 한동안 머릿속이 뒤죽박죽 되었다. 더욱이 욥을 사단에게 맡겨 망하게
[강미정 권사] 18-02-27 22:10
성경은 하나님이 여호와이심을 계시하고 있다. 여호와는 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는 분으로, 구약에서 그리스도를 언약하시고, 그 언약대로 신약에서 그리스도가 온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혜사 성령이 나로 알게 하고 깨닫게 한다
[강미정 권사] 18-01-31 22:20
오직 성경이다. 왜냐하면, 성경이 아니면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성경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참뜻을 알고 있는 성령이 오셔서, 중생한 이성에게, 성경 교재를 통하여 깨달아 알고 믿어지게 한다.
[강미정 권사] 18-01-09 22:44
한 해가 저물어 간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마음에 평안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하신 것이 무한히 감사하다. 죄 가운데 다 더럽혀진 몸을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거듭나고 중생한 이성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는 데 필
[강미정 권사] 17-10-17 19:48
생전 처음으로 외할머니를 따라 읍내에 있는 외삼촌댁에 갔다. 호롱불 대신 환하게 밝혀주는 전깃불과 꼭지만 틀면 콸콸 쏟아지는 수돗물이 신기하기만 했다. 그보다 더 신기한 일은 식사 때가 되어 식탁 앞에 빙 둘러앉아 수
[강미정 권사] 17-09-28 19:35
그녀가 춤을 춘다, 허공을 향해 기인 명주 수건을 서리서리 흔들어 대며 그녀가 춤을 춘다, 그녀가 뛴다. 모둠발로 뛴다. 하늘을 향해 오르고자, 무엇을 찾고자 함인가, 미친 듯이 뛰어 댄다. 비가 내린다. 장대비가 내린다.
[강미정 권사] 17-09-08 19:31
신앙에 대한 갈망이 너무도 절실하여 신을 찾아 방황하던 적이 있었다. 종교 서적이라면 가리지 않고 섭렵하였고, 절집, 교회, 성당 등 발길이 닿는 대로 기웃거렸다. 밤새워 기도도 해보았고, 귀신 접한 점쟁이 말을 듣고 큰
[강미정 권사] 17-08-15 18:30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이 말처럼 중요한 말은 없다. 제아무리 좋은 글감이 있더라도 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그렇다고 글을 무조건 쓸 수는 없는 일이다. 일단 글을 마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